[부지런TV - 부룡] 재개발 하락장 전에 매도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EEYANDLAWtg&t=76s 

사업 시장인가 재개발 주택 소유.

수년간 침체 혹은 하락으로 가면 미분 양날 것 같은데

관리처분 인가 전에 팔까요?

침체장에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드릴게요.

지난 장에 서는 재건축, 재개발이 메인이 아닙니다.

지금은 그것들을 이용해서 공급을 늘리고자 합니다.

집값이 떨어지니 신축도 구축도 떨어집니다.

재개발도 신축 가격을 기준으로 'P'가 형성되죠.

그래도 10억짜리가 7억짜리 되어도 살 순 있어서

실수요가 붙습니다.

재개발은 썩빌이 대부분이라서 거주가 힘듭니다.

투자자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는 시점에 적절하게 떨어지지 않으면

수요가 붙지 않습니다.

침체가 발생하면 재개발이 떨어지는 경우가 큽니다.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싸게 팔고 진짜 떨어졌을 때 다시 들어가는 전략.

버티는 전략.

본인의 선택입니다.

서울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의 효율성을 따지면 철저히 본인의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사업시행인가도 지연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통 개발 쪽에 더 봐야 하는 타이밍일까요?

특정 대상보다는 본질에 집중하세요.

정부가 밀어주면 테마 성격을 띱니다.

오르고 있으니 들어간다는 아마추어 투자자가 하는 방법입니다.

신통 기획이 오르고 일반 재개발은 떨어집니다.

신통기획 본질은 초기 재개발입니다.

일반 재개발은 어느 정도 진행되었죠.

가격 비교를 해보세요.

어차피 가격이 없으면 신통 기획을 공부해서 들어가고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적절 수익 되면 빠져나와도 됩니다.

일반 재개발이 가격대가 떨어졌다면?

차라리 거기로 들어가는 것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