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대형평수로 갈까? 상급지로 갈까? 갈아타기 고민 상담

https://www.youtube.com/watch?v=VBH1eUbtgbA 

남들이 부러워하는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

남들이 관심 있어하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좋은 곳에 대한 업그레이드 차원입니다.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때는 지역 내에서 옮겨야 합니다.

기분에 따라서 옮기려고 하면 안 됩니다.

대형 평수가 오르려면 대형 평수가 떨어지든지

84 평형이 올라가서 붙어야 합니다.

본인의 상황만 보면 안 됩니다.

평형의 움직임을 보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갭이 어떻게 붙어있는가?

시장의 분위기에 맞춰서 가장 적은 돈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갈아타기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까요?

매도가 안된다는 것은 수요가 없는 것이고

매도하려면 가격을 낮추거나 보유입니다.

보유했을 때 견딜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하반기까지 지켜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매도되는 가격대에서만 매수가 되는 것입니다.

실수요자도 싸게 나오는 것만 찾고

투자자도 조금 더 싸게 사려고 합니다.

매수자가 관심 있어야 할 미끼를 던져야 하죠.

전세 주고 월세로 이사하고 남는 금액으로 소형 추가 투자할까요?

이렇게 하면 절대 안 됩니다.

하락장의 경험이 없어서 하는 질문입니다.

모든 내용이 상승장에서의 지식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하는 질문입니다.

투자금을 늘려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말인데

현재는 변곡점이고 하락의 기술로 베팅해야 합니다.

수익형 투자, 경매 이런 식이 하락의 기술이죠.

전세 가격이 움직일 때 하는 기술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죠.

예를 들어서 서울이 침체장이 와서 내 것이 떨어지고 있는데

강남 아파트 던지는 물건이 나와서 갈아탈 수 있다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시기마다 어떻게 하겠다는 부분은 시뮬레이션을 돌려야 하지만

지금 볼 때는 상당히 좋은 물건을 던지지 않을 것입니다.

확실한 것에 베팅해야 합니다.

계획 세운대로 다되지 않습니다.

수시로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