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파인만] 저는 제가 무언가를 모른다는 사실이 두렵지 않습니다

2022. 9. 13. 13: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저는 '의혹'과 '불확실성' 그리고 '알지 못하는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훨씬 흥미로울 것입니다.

틀렸을 수도 있고 정답을 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보다 말이죠.

저는 저만의 대략적인 해답과 가능할 수도 있다는 믿음.

그리고 다양한 것들에 대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 어떤 것에도 전적으로 확신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제가 전혀 알지 못하는 것들도 많은데

가령 물어도 의미가 없는 질문들이 있죠.

'우리는 왜 이곳에 존재하는가.'

'그리고 이 질문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잠깐은 생각해볼 순 있지만 알아낼 도리가 없으면

저는 그냥 다른 주제로 넘어갑니다.

정답을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저는 제가 무언가를 모른다는 사실이 두렵지 않습니다.

목적의식도 없이 그저 불가사의한 우주 속에서

길을 잃는다고 해도 말이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