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규제 완화? 원희룡 장관의 말 속에 답이 있습니다

2022. 9. 13. 13:0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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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NHDYkkzakU 

부동산 거래절벽에 정부, 15억 초과 아파트 대출 허용 검토?

부동산 거래 절벽에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해제 검토 안 한다는 반박 기사가 나왔죠.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떨어져야, 집값 반토막 밀어붙이는 윤정부?

제목이 거셉니다.

추경호, "점진적 하향 10% 떨어뜨려야."?

규제 완화하고 있는 정부가 반토막을 밀어붙이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희룡, "급등기 이전으로 가도 충격이 없을 것."?

조금씩 하향시키며 안정화.

'안정화'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시장이 좋지 않고 어떤 지역은 20~30% 하락했죠.

10 몇억 하던 것이 5억이 떨어진 겁니다.

10%라면 덜 떨어뜨린다고 봐야 합니다.

정부의 말의 뉘앙스를 떨어뜨린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올랐던 심리들, 늘어났던 심리를 위축시키며

평판하게 가겠다는 말로 봐야 합니다.

3~4년의 급등기 이전부터 집을 가지고 있어서

이전의 안정 상태로 가도 금융 충격이 오지 않을 것?

영 끌 했던 사람만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올 하반기에는 규제 완화책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집값 급격한 사람보다는 안정, 10% 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떨어졌다는 느낌보다는 조정받다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살 사람은 사고 겁나는 사람은 못 사고

그래서 과도하게 늘어난 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시장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

비하인드를 봐야 합니다.

지금 현재 정부는 겉으로 던지는 수사 어구는 10% 하락이지만

뉘앙스는 가격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급격히 오르기도 싫고 떨어지기도 싫은 거죠.

무엇을 살까? 주변 사람들 심리를 어떻게 될까?

이런 것의 간을 보기 위해서 던진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정부 입장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굉장히 안 좋았을 때 규제 완화책이 취득세 완화입니다.

대출 규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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