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남] 얼마 말 반대로 인생을 살았더니 XX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oJpF3TJLh8 

많은 사람들이 속아왔다.

대부분의 인생이 플랜 B라는 명목

아래 진짜 꿈을 나중으로 미룬다.

취업까지 마치고 나서 퇴근하면 어떻게 되나?

에너지가 없다.

소파에 누워 넷플릭스를 본다.

주말엔 녹초다.

그렇게 인생은 꿈과 멀어져 간다.

예전에 나도 엄마에게 속았었다.

대학 가면 하고 싶은 것 하라며.

막상 사업을 해보겠다고하니 엄마는

입이 삐죽튀어 나오신다.

안정적인 직장만 가서 하고 싶은 거

하면 되지 않냐고 한다.

모두가 겪었듯 다 거짓말이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결론을 내렸다.

인생의 플랜 B는 필요 없다.

20대는 플랜 A, 곧 자신의 꿈이자

하고 싶은 것에 몰빵 해야 한다.

모든 리스크는 20대에 져야 한다.

사업을 망하더라도 주식 깡통을 차더라도

때는 20대여야 한다.

그래야만 재기가 가능하다.

역으로 가장 리스크가 적은 시기이다.

인생의 안전장치를 만들수록 플랜 B에 몰입하게 된다.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가서 학점 노력하고

토익 점수받고 취직하고.

여기서 두 가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1. 정말 그것이 그들의 플랜 B인가?

안전장치를 만들고 나면 그때 가서 잘할 수 있을 거라 착각한다.

그리고 취직까지 끝나는 순간 월급이라는 마약을

맞는 순간 밝혀진다.

'12년의 교육, 4년의 대학생활, 취업이 내 플랜 A였구나!'

2. 정말 그것이 안전 한 것은 맞나?

20년 전까진 안전했었다.

지금은 취업해선 집을 절대 사지 못한다.

40대에 잘리게 된다.

국민연금은 반드시 고갈된다.

이젠 안전하지가 않다.

부모님 세대는 말한다.

"사업과 주식 투자는 위험해!"

완전히 바뀌었다.

가만히 있는 것이 훨씬 위험하다.

그들처럼 퇴직하고 나서야 첫 치킨집을

창업해서는 절대 안 된다.

퇴직금으로 주식 몰빵 하면 안 된다.

번 돈을 자식에게 모두 투자해서도 안된다.

우리는 20대에 플랜 A에 몰빵 해야 한다.

하고 싶은 것을 도전하고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고

또다시 도전하고.

그 경험으로 성공 확률을 높이고 시행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정말 혹여나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들은 뼈와 살이 되어

직장을 다니는 도중에도 더 좋은 방법을 찾아 성장할 것이다.

퇴직금으로 무엇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보단 훨씬 확률 높은 게임을 하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묻는다.

플랜 A 인가? 플랜 B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