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하면 돈나와 ] 한 살이라도 빨리 깨달으면 좋은 것들(2030에게)

2022. 8. 22. 10:4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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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akbgvcAvPo 

'이 종목이 이렇게 올랐다니 그전에 살걸!'

이라는 생각은 하죠.

40대 가까워 오니 후회할 일들이 참 많죠.

그때 당시에 너무 노동에 매몰되었었습니다.

개그콘서트에 10년 동안 잔잔하게 롱런했죠.

꾸준하게 출연료 받으면서 행사도 다니고 광고도 찍으면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유재석이 되겠구나!

왜냐하면 이것으로 평생 일을 할 줄 알았고

내가 지금 벌고 있는 것을 나중에도 벌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하겠다만 했죠.

그렇게 되면 다른 것이 안 보입니다.

노동만 계속하게 되죠.

이 노동의 수익이 앞으로도 계속 벌 수 있는 거라 생각하죠.

16년 동안 공부해서 대기업 들어가서

16년도 일하지 못하고 퇴출당합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옵니다.

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놓고 계약직으로 돌리죠.

연봉이 높고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하루아침에 내몰릴 수가 있습니다.

준비와 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때부터 인생의 큰 벽에 마주치게 됩니다.

노동의 가치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노동의 가치, 돈을 벌기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충분히 느끼시면서 경제 공부를 병행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순간 벼랑 끝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2030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경제 공부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그것으로 창업을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월등한 부를

이루신 분들은 회사를 차려서 성장시켜서

그것으로 인해 부자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확률은 희박하겠죠.

하지만 20대에 도전해야 올라갈 수 있는 영역이라서

정말 열정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것을 해서

망하더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때는 모든 것이 좋은 직장에 들어가자 였죠.

회사에 들어가서 생활을 하다 보니까 당장 그만 들 수 없는

상황이 오고 월급에 익숙해지고 사업을 하고 싶다고 퇴사를 하면?

당장 월급은 어떡할 것이며 머리로 돌려보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투자를 찾았죠.

직상 생활이라는 것이 노동과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받는 거죠.

나머지 시간들은 굉장히 다른 것을 하기에

많이 힘든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못 이겨서 만족하게 되고

저는 직장의 월급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마약이라고요.

마약 때문에 월급이라는 물론 너무나 좋고 감사하고 노동의

대가를 받는 것이지만 이것 때문에 다른 것을 못할 수가 있다.

노동이 알아야 돈의 중요성을 알지만

투자에 있어서도 허투루 하면 안 됩니다.

쉽게 벌면 또 쉽게 투자해버리고 쉽게 돈을 잃게

만드는 것도 이 돈이라는 것이죠.

어렵게 벌어보았기 때문에 이것을 절대로 잃지 않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마인드도 중요합니다.

사실 지금 20대가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것을 2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몸 값을 높이거나 투자를 잘하거나.

이 2가지를 하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다 충족시키기에 힘듭니다.

본인의 몸값을 올리고 어느 정도 일정 시드가 모인다면

경제공부를 병행했던 것을 이용해서 투자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경제 공부를 병행해야 그 시절 경제 상황도 압니다.

노동에 집중되면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합니다.

회사의 가치를 보지 못하죠.

일단 자본금이 없는 분들은 노동 소득밖에 없기 때문에

시드를 마련해야 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지만 마지못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죠.

결국 남의 어떤 것을 도와주기 위해 일을 하죠.

90%가 하기 싫은 일을 합니다.

20대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은 것이 하고 싶은 분야,

잘하고 싶은 분야에 최고가 되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창업을 하건 투자를 하건 그 분야 최고 3~5명을 잡아서

나를 받아 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그 밑에 들어가지고

한 10년 정도는 배울 각오를 해야 합니다.

주변 부를 이루었던 사람들은 항상 이런 말을 합니다.

누군가 찾아가는 것을 민망해하지 않습니다.

진짜를 알아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사람이 진짜인지 따져보고 분석하고 그것을

구별할 수 있는 시선을 기르는 것이 우선입니다.

우리 분야에서는 300만 원으로 300억 원 주식 투자자의 비결.

강의는 어디서 들어야 한다.

그쪽으로 클릭해버립니다.

알고 보니 사기꾼이죠.

그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 무조건 현혹당하지 말고

진짜인지 아닌지 한번 따져보고 젊을 때는 더더욱

그래서 그런 사고방식, 습관을 만들어 놓으면 좋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X소리입니다.

걱정하지 말아요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을 때 그래야 된다는 것 믿지 마세요.

앨빈 토플러가 그랬습니다.

한국에 있는 청소년들은 앞으로 없어질지 모르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15시간씩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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