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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 최준철 X 박성진] 하락장에서 하면 안되는 것

NASH INVESTMENT 2022. 8.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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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73HDQwZ-ko&t=3395s 

투자를 하기 전 조사를 했는지 자문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공부보다 기다림입니다.

공부는 20~30% 역할을 하죠.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고 곧바로 수익이 나기 어렵습니다.

고통스러운 인내의 기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1년 정도 조정은 당연하죠.

지치면 투자가 앞으로 더 힘들 것입니다

코로나 하락 전 100% 현금화한 사람이 있었지만

진입 시점을 재가가 1년이 걸렸습니다.

주식을 100%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자산이 2배가 되었죠.

폭락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매번 바닥 등 타이밍을 잴 순 없습니다.

내려갈 때 주식이 없는 사람은 오를 때도 주식이 없습니다.

두 번을 맞추기는 어렵죠

반등 포인트는 매번 달라집니다.

개별 기업단에서 극복할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자본주의 시스템은 상황이 개선됩니다.

자본주의의 힘이 인간의 본성에 의해서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죠

사건 사고는 위기는 늘 있었습니다.

경제 위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보다

회사가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지를 보면 됩니다.

'경제 전망을 하느라고 1년에 13분을 쓰면

10분을 버리는 것'이라고 피터 린치가 말했죠.

상황이 심각하게 연계되면 큰 영향을 받겠지

기업들 나름대로 대응을 잘하고 지나고 나면

그렇게 심각한 위기는 아녔습니다.

거시 경 제을 공부하면 탑다운으로 의사결정을 하게 되며

그릇될 확률이 높아지죠

마크 트웨인이 한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역사는 반복하지는 않지만 라임을 탄다.'

범인들은 적게 벌고 많이 잃죠,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가치 투자를 할 때에는 타임 프레임을 길게 가져가야 하

가치 평가 기법을 사용할 때는 복잡한 공식으로

특정 수가 아닌 밴드 즉, 범위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멀티플을 줘야 하죠.

워런 버핏이 강조한 '잃지 마라'에 매몰되어 조금이라도

손실이 나면 던져버리는 우를 범하면 안 되죠.

가치 투자에는 기질도 중요합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하죠.

그리고 분산 투자를 해야 버틸 수 있습니다.

그 기간이 2~3년 더 빨리 올 수도 있으니까요.

과점화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나오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습니다.

설비 추가 투자가 필요 없고 가격 경쟁력이 있고

재무 구조가 튼튼한 기업이 인플레이션 시대에 좋죠.

그리고 항상 역발상 투자를 겸비해야 합니다.

수익뿐만 아니라 멀티플이 바뀔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기존 사업과 더불어 신사업을 하는 기업이죠.

관련 사업 중에서 성장에 대한 의욕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투자의 기본은 잘 아는 것에 대한 투자입니다.

투자에서 해야 될 일은 변동성의 대가에 따른 수익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적으로 재정적으로 버틸 수 있어야 하죠.

그 주식이 -50% 폭락이 오더라도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빚을 내거나 1~2년 후 필요한 돈으로 투자를 해서는 안됩니다.

개인 투자자가 제일 못하는 것은 기다림입니다.

하락장 1년을 못 버티고 나가죠.

스톡데일 패러독스가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8년 동안 고문을 이겨내고 풀려난

스톡데일 장군의 사례죠.

그 시기를 못 견딘 분들은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보았더니

낙관주의자들이 못 견뎌냈다고 합니다.

특정 날에는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거죠.

결국 견디지 못하고 포기해버렸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풀려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지만

지금 냉험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이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막연한 기대보다는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견딜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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