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7. 21:4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공이 올 때까지는 기다리는 것 외에도
학생들이 항상 질문하는 것이 경쟁은
무척 치열하고 기술은 항상 변하고
매일 신제품이 나오는 그런 산업의
기업은 어떻게 투자하냐고 묻습니다.
그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려고 할 때 향후
20~30년 얼마를 벌지 어떻게 예측하냐는 거죠.
그런 것들이 파악하기 무척 힘들면 어떻게 하냐는 겁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그런 것은 무시하고 파악 가능한 것 찾으세요.
그래서 여러분 스스로 분별해서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머리를 다른 방향으로 돌려보세요.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데 하지만
무언가를 4만 피트 거리에서 보거나 다른 각도에서
보다 보면 저는 주로 그 방식으로 성공하는 경향이 있는데
마치 이러한 것입니다.
"맞아, 모두가 그 기업을 이렇게 보지."
"난 그런 식으로 보지 않을 거야."
이렇게 다른 관점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을 인지하고
말이 되고 모든 퍼즐이 맞춰진다면 그런 식으로 봐도
훌륭한 기회가 보일 것이라는 겁니다.
제가 쓴 책 '주식 시장의 보물찾기' 도입부에
코네티컷에 주말 별장을 둔 처가댁 부모님에
대해 기술한 바 있는데 그들은 주말에 거기 가서
경매나 벼룩시장, 인적이 드문 갤러리 등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고는 했습니다.
거기서 그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발견하면
그들이 한 질문은 이 화가가 넥스트 피카소가
될 수 있을까요? 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힘들죠.
대신 그들의 질문은 이거였습니다.
'혹시 이 똑같은 화가의 그림 중에 여기 가격의
2~3배로 경매에 올라간 그림이 있던가요?'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저는 제 커리어 동안에는 모두가 찾고 있고
모두가 바라보는 방식이 아닌 무언가 다른 것을
찾고 다른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기업 분석을 더 잘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쳐다보지 않는 곳에서 기회를 찾았던 것.
그리고 그것을 밸류에이션 할 수 있는 약간의 능력만
있었던 것뿐이었습니다.
모두가 이런 기회를 똑같이 찾는다면 그들의 밸류도 들어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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