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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 부자병법] 재개발 물컵 이론

NASH INVESTMENT 2022. 8. 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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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mrM6YK89oQ 

서울시내 재개발 구역 과거에 얼마나 있었을까요?

작은 구역에 500세대, 큰 구역은 3~4,000세대가 나옵니다.

1,500개 구역이 있었습니다.

그때 박 시장님이 나타나시고 10년 후 떠나실 때

정비구역과 예정 구역 500개도 안되었습니다.

재개발 같은 경우는 300여 개 남았죠.

정비 구역과 예정 구역이 1,000개 넘게 있었던

서울시와 적게 있는 서울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미래 공급'.

물컵 이름이 서울시 재개발 컵입니다.

재개발 컵에 물이 많이 담길 수도 적게 담길 수도 있죠.

재개발이 1,000개 넘게 있었던 서울시.

300여 개 남은 서울시.

무엇을 뜻하냐면 마실 수 있는 물의 양을 뜻합니다.

더 적어 버리면 무슨 일이 생기나요?

마실 물의 양이 적어집니다.

물 마시는 행위가 아파트 입주입니다.

물이 희소해지니까 물 값이 오릅니다.

재개발을 해제했기 때문에 남아 있는 물 값이 비싸지죠.

살아남은 재개발이 비싸진 것입니다.

물이 많았는데 물이 줄어들었고 오 시장이 나타났고

'신속 통합기획'을 꺼냈습니다.

급하다는 겁니다.

서울시 재개발 컵에 물이 적은데 마실 물이 적다는 겁니다.

입주 물량이 적다는 거죠.

물을 채우는 겁니다.

물을 빨리 마실 수 있게 해 드릴게요.

믿을 수 없습니다.

물이 약간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이 채우는 것이 우선이지 마시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채워야 마십니다.

모아타운이라는 바가지로도 물을 채우고 있습니다.

정치인이니 쇼맨십도 보여줘야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물을 채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을 채우고 마실 때까지 몇 년 걸리나요?

15년입니다.

공사만 2년 반이죠.

채우는 것이 신규 개발지 지정, 입주가 마시는 것이죠.

재개발 물컵에 어느 정도 물이 있는지 잘 봐야 합니다.

10년 동안 물을 바가지로 퍼냈으니 채우는 데도 그만큼 걸릴 것입니다.

서민들의 이주를 걱정해서 물을 바가지로 퍼냈죠.

이주 기간 3~4개월 동안 몇천 가구가 나오죠.

인근 지역 빌라 방 한 칸으로 가죠.

후폭풍은 클 것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 펼친 정책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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