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집값 상승 꼭대기에서 '영끌'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2022. 7. 14. 08:4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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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lP4lIU6fZoo

 

제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부동산 하락을 겪지 않은 분들이

하락장에 대해서 상상을 못 하는 부분입니다.

집값이 이제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5억짜리 집을 샀는데 1억이 떨어졌어요.

 내 재정은 일단 어떻게 되나요?

원금이 제로가 됩니다.

지금 내가 대출을 80% 받아서 샀잖아요.

그럼 내 원금은 1억밖에 없는 거죠.

1억밖에 없는데 1억이 떨어졌다?

그럼 나는 전 재산을 상실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해소가 안되죠.

이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 겁니다.

지금은 대출을 안 받고 살 수 있는 집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집값이 크게 상승해서 꼭대기 즈음에

사게 되면 '영끌'이라는 단어가 그냥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해결 방법이 없어요.

우상향 한다는 믿음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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