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세종시 아파트 지금이 바닥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rtYtPeMJ0Mc 

데이터상으로 세종 하락률은 2.8%입니다.

10억짜리 아파트가 2,800만 원 정도 하락한 거죠.

체감상으로는 더 빠졌거든요.

2억 도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 아파트 클릭해보면 10~15% 빠졌죠.

입지 좋은 아파트를 제외하면요.

세종이 급등한 것은 맞습니다.

과연 바닥이냐 이게 문제죠.

큰 고비는 지나갔습니다.

더 하락하기는 힘듭니다.

거래는 안되지만 입주물량은 급감하죠.

2년 간은 안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2개입니다.

바닥을 계속 이어나간다.

다지고 올라간다.

매수 검토해볼 수는 있습니다.

실거주냐 투자목적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실거주라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만합니다.

세종에서 이렇게 급매물이 나타난 것은 없습니다.

거래가 계속 뜸할 수도 있죠.

급급 급매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손해 보기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 전세가율이 30~35%입니다.

원래 50~60% 되어야 합니다.

실거주자는 문제없으니 대출받고 매수 검토해볼 만합니다.

투자자에게는 언제 올라가냐에 따른 문제입니다.

투자 금액이 조금 더 줄어들어야 합니다.

세종 아파트가 전국 대비 저평가인가?

대전만큼은 꾸준하게 올라갈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최대한 돈이 많이 묶이면 안 되기 때문에

선대출을 진행하거나 후순위 대출을 진행해서

입지 상위 10% 이내 저렴하게 사거 중장기적으로 가면 됩니다.

보통 하락하는 지역은 일자리 경기가 어렵거나

입주 물량, 미분양이 악화되는 겁니다.

일자리 경기는 금방 해소는 안되지만

나머지는 변동이 큽니다.

세종은 미분양이 없습니다.

일자리도 고정적이죠.

입주 물량이 과한지만 체크하면 됩니다.

미분양, 마피 나오는 것 보통 삽니다.

세종시는 그게 없죠.

심리가 얼어붙은 재건축 재개발도 없죠.

입지 좋은 신축을 그냥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상품성 좋은 것들을 선택하고 중장기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완벽한 타이밍은 오지 않습니다.

한 템포 빨리 들어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반등 시작하는 것을 보고 들어가면 좋은 것은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러면 2 급지를 사면 됩니다.

타이밍을 완벽하게 잡을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