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7. 19:3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QOD1VnB4anY
1986년부터 2022년까지 하락은 4번 있었습니다.
1991년도입니다.
고꾸라지고 보합 기를 가졌습니다.
200만 호 공급, 1기 신도시.
수도권으로 인구가 많이 분산되었죠.
신도시가 입주하고 나면 힘들었다가 오릅니다.
같은 패턴이죠.
올라가야 하는데 1998년 외환위기가 터졌죠.
단기간 받았습니다.
그다음은 2008년입니다.
그전까지는 쭉 올랐죠.
이때 마침 2기 신도시 공급, 입주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도부터 계속 하락했죠.
판교 2009년 입주.
광교 2011년 입주.
운정, 파주, 김포 2009년도부터 입주.
살고 싶어 하는 곳에 입주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부산을 위시한 지방은 2008년부터 계속 올랐습니다.
공급이 없었기 때문이죠.
2번은 장기 하락, 2번은 단기 하락.
장기 하락은 입주 폭탄.
단기 하락은 경제 위기.
짧고 굳게 간다.
가늘고 길게 간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심리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장기 하락하려면 공급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공급이 핵심입니다.
1기 신도시 5개 지역 30만 호.
3기 신도시 예정이 20만 호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전 청약했고
토지 보상률이 저조합니다.
제일 빠른 것이 2027년입니다.
재건축 / 재개발 규제도 조금씩 풀고 있고
반대로 하다 보니 풀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신도시는 강제 수용, 대규모로 가능합니다.
재건축 / 재개발은 조합이 하는 '사업'입니다.
속도가 느리죠.
가격을 공급으로 안정화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겁니다.
3기 신도시가 서울에 영향을 미칠까?
서울은 장기간 조정받기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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