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칸] 주식 투자 3가지 의사결정 로직

1. 잘 알려지지 않거나 사람들이 관심을 주지 않는 기업.

큰 회사이고 사람들이 모르는 회사는 아닌데

완전 눈 밖에 난 기업들이요.

그것을 제일 먼저 봅니다.

2. 철저히 재무상태를 중점적으로 보세요.

레버리지가 과도하게 들어간 기업들엔 관심 없습니다.

부채가 없거나 적은 기업들을 좋아합니다.

3. 우리와 한 배를 탄 경영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경영진이 많은 주식을 보유한 것이 좋죠.

우리가 보상 받는 것과 똑같이 받는다면

우리에게 무척 중요한 요인입니다.

처음부터 손익계산서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야기하고자하는 바는 이 기업이

제대로 운영된다면 이익 잠재력이 어떨 것인가?

경영진이 세운 계회깅 제대로 된다면?

이전처럼 계획했던 일이 잘된다면?

이 회사가 벌어들일 몫은 얼마인가?

적정 수준의 이익 레벨은 얼마인가?

그 관점에서 주식은 싼가?

그리고 경영진이 과연 그것을 해낼 수 있는가를

우리는 얼마나 확신할 수 있는지 봅니다.

현재 이익을 내고 있는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오히려 돈을 잃고 있는 기업을 더 선호합니다.

대량이 아니라면요

그렇게되면 주가는 제대로 하락하고 멋진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