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5. 14:3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태도적 방해 요소가 있습니다.
제 책에 이런 질문에 대한 챕터가 있죠.
왜 동양 아이들이 서양 아이들보다 수학을 잘할까?
최근 국가 수학 경시 대회의 결과를 얻었어요.
조금의 차이가 아닙니다.
이유를 알고자 했죠.
그 차이의 원인은 '태도'에 있었습니다.
핵심은 두가지 다른 문화의 아이들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수학을 대하는지 였습니다.
예시를 드리죠.
아이들에게 준 제적 수학 테스트를 TIMSS라고 합니다.
수학 문제를 줌과 동시에 다른 질문들도 추가했습니다.
몇 시간 공부하는지?
부모님이 힘을 주는지?
수학을 좋아하는지 등등
너무 길었기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끝까지 작성 안 했습니다.
너무 길었죠.
몇 년 전 한 현명한 사람이 국가 순위를 정했습니다.
이 질문들을 답변한 비율로 말이죠.
그 과정 중 그가 발견한 것은 국제 수학 시험의
점수와 비교했을 때 두 순위가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정확히 일치하다는 것은 연관성이 90%였다는 말입니다.
사회과학 역사상 두 가지의 다른 케이스에서
90%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정말 같다는 말입니다.
어떤 나라가 수학을 잘하는지 궁금하다면 그 나라
아이에게 수학 문제를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시험을 보게 하면서 앉힌 후에 정해진 시간 동안
집중만 시키면 됩니다.
그것을 잘하면? 수학도 잘합니다.
아주 경이롭죠.
아시아의 일을 대하는 태도는 수학 능력의 자본화에
훨씬 능숙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서양 문화보다도요.
커리큘럼 문제가 아닌 선생님들의 수준이 아닌 교실 크기도 아닌
학교에 투자하는 돈의 차이도 아닌 아이들 머리에 있는 태도의 차이죠.
몇 사람들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 유전자 차이도 아닙니다.
문화 차이입니다.
태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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