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1. 14:4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올해는 사람들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에 애를 먹습니다.
제 생각엔 그들은 대부분 앞날을 생각해보면 심하게 틀립니다.
두 가지를 복합한 관계로 인해서 현실을 제대로 못 보죠.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 일어나는 것을
통해 한 가지 주요한 특징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의 완벽합니다.
시장이 많이 내려갈 때 0.1~0.2% 수준이 아니라
더 내려간 경우를 말합니다.
급등하는 부분과 급락하는 부분이 같습니다.
시장이 많이 오른 날은 반대로 흘러갑니다.
시장이 내려갈 때 매우 못 나갔던 부분은 올라갈 때 더 잘 나갑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기술주'죠.
한동안 매우 잘 나갔다가 시장이 내려갈 때 매우 못 나갔습니다.
100%의 확률로 이럴까요?
하지만 상관관계는 높습니다.
데이터 값의 관계성은 강력합니다.
시장이 올라갈 때는 기술주는 시장보다 더 잘 나갔고
시장이 내려갈 때 기술주는 시장보다 못 나갔습니다.
더 넓은 범위에서 일반화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유효합니다.
시장이 올라갈 때는 성장주가 더 잘 나가고
시장이 내려갈 때는 성장주가 더 못 나갑니다.
반대로 가치주, 저렴하고 저 PER, PBR, 배당 등 지표.
시장이 내려갈 때는 가치주는 더 잘 나갔습니다.
시장이 올라갈 때는 가치주는 못 나갔죠.
요점이 여기 있습니다.
일반적인 조정이나 베어마켓 후반부를 겪을 때 내려갈 때
가장 많이 내려간 부분이 100%는 아니지만 거의 그렇습니다.
반등할 때 처음 몇 개월 동안 가장 많이 반등합니다.
현재 당신이 미디어를 들여다본다면 이런 이야기를 항상 들어볼 겁니다.
"지금은 가치주의 시대이다!"
만약 시장이 계속 내려간다면 사실입니다.
만약 시장이 올가 간다고 믿으신다면 지금은 성장주의 시대입니다.
내려갈 때 가장 최악의 부분이 개별주가 아니라 카테고리를 말하는 겁니다.
올라갈 때 최고로 잘 나갑니다.
제 견해를 말하자면 이번 시기는 매우 늘어지고 가파른 조정입니다.
2011년 조정과 매우 비슷합니다.
6개월 동아 지속되었고 20% 이상 내려갔죠.
베어 머켓의 경계에 가깝습니다.
20% 하락한 지점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다가 14% 하락 지점까지
올라갔다 20% 하락 지저까지는 반복하다가
6개월이 지난 직후에 단숨에 치솟았습니다.
시장은 전체적으로 지금과 비슷한 움직임이었습니다.
하락한 이유도 많이 비슷하죠.
제가 틀렸을 수도 있고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죠.
하지만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움직임입니다.
제가 예상하기로는 성장주와 기술주가 잘 나갈 것이고
가치주와 방어주는 뒤처질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 있는 지금까지 잘 나갔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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