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투자, 내 집 마련 마인드

2022. 6. 3. 13:4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NC10EUKKj2U&t=354s 

세상의 이치는 불변이니 우리 자신을 바꿔야 합니다.

머리보다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머리는 빌리면 되죠.

A. 살얼음 판 위에 가만히 서 있는 사람과

B. 두꺼운 얼음판 위에서 뛰는 사람.

누가 더 위험한가요?

살얼음이 계절이 바뀌면 녹습니다.

당장 다칠 일이 없을 뿐이죠.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

지속 가능한가에 대해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세상이 바뀌지 않으면 세상에 맞춰가야 합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룰'을 알아야 하죠.

욕심이 적은 사람이다?

대신 아무것도 버리고 싶지 않다?

하나를 버리고 둘 이상을 얻어야 합니다.

선택과 집중.

성공하려면 집중해야 하고 집중하려면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이란 무엇인가를 버린 겁니다.

무엇을 버릴지 몰라도 선택을 못하죠.

몸테크?

거주의 편의성을 버린 겁니다.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출 안 받으면 마음은 편하죠.

무엇을 버릴지 알아봐야 합니다.

돈을 잃지 않았다면 지킨 것인가요?

잃지는 않았다?

전세금을 돌려받았으니까?

착각입니다.

아주 큰 착각이죠.

쥐고 있어야지만 지킬 수 있는 때가 있는 반면에

적당하게 움직여서 적당히 벌어야지만 지키는 수준까지

가는 시기가 있습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죠.

과거에는 1억으로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손실의 개념을 깨닫지 못하면 계속 잃게 됩니다.

자본주의란 상대평가입니다.

그래서 양극화가 발생하죠.

큰돈을 버는 것보다 적은 돈을 놀리지 말아야 합니다.

500만 원 가지고도 아파트를 살 기회가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지금 벌었다고 웃지 마세요,

끝나 봐야 압니다.

현금 자산 비중 축소와 실물 자산의 편입이 중요합니다.

현금 들고 있지 말아야 하죠.

집값이 떨어지는 것과 주가 폭락은 차원이 다를 겁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낫죠.

상대적으로 고평가, 저평가를 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그런 분석법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현금보다 낫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70rroD9gM 

우리는 고민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고민을 피하면 다른 고민이 옵니다.

집을 산다면(하락의 두려움) VS 집을 안사면(상승의 두려움).

하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매수해야 합니다.

서울에 사야지 서울 벗어나면 안 된다?

그래서 돈을 모아야 한다?

그러면 나중에 경기도도 못합니다.

예산 내 가급적 하나 큰 평수를 매수해야 합니다.

첫걸음부터 떼야합니다.

아파트를 사야지 빌라 사면 후회한다?

2002년도에는 빌라가 쭉쭉 빠졌죠.

원인은 빌라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단독 주택에 있습니다.

2002년에는 단독 주택이 많았습니다.

아파트만 올랐죠.

누군가 단독주택을 철거하고 빌라를 건축하면?

그런데 땅을 더 싸게 사면?

원가가 내려가니까 분양가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독 주택과 땅이 없습니다.

원가가 상승한 거죠.

지금 외곽 재개발 빌라도 갭으로 6억 필요합니다.

떨어지면 산다?

떨어지는 날이 오더라도 못하실 겁니다.

재테크 기본 원칙은 상승장에 매수하는 것이고 기본입니다.

기본적인 경험치가 없는 분들이 내려가는 시장에서 산다?

시장에 참여하면 상승장에선 수익을 벌어다 줍니다.

하락장에서 매수는 고수의 영역입니다.

고점 대비 몇 %가 바닥이다?

그런 기술적인 분석 필요 없이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디플레이션이 언젠가 올지를 인식하되 인플레이션에 대응해야 합니다.

많은 전략 취할 것도 없죠.

긍정의 바탕 위에서 부정을 논하세요.

세상은 점점 더 빨리 바뀝니다.

세상을 바꾸는 동력은 낙관론자입니다.

긍정의 씨앗을 심은 사람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거죠.

남들이 다 망해서 내려앉기를 바란다?

그 생각을 버리세요.

안 바뀝니다.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대출을 많이 받겠다는 욕심 VS 대출을 빨리 갚겠다는 욕심.

2008년 하우스 푸어되신 분들은 빨리 갚고 싶어서

원리금 상환 대출을 썼죠.

이자만 쓴 사람들은 하우스 푸어가 되지 않았습니다.

 갚지 말고 갭을 껴서 하나 더 사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면 내 페이스를 못 지키고 은행에 페이스에 말리게 됩니다.

단기 과정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 결과에 집중하세요.

집을 가지게 되면 다른 차원의 고민이 발생하죠.

떨어지면 안 돼, 얼마까지 오를까?

단기적인 과정에 집착하는 겁니다.

그냥 시세를 보지 마세요.

장기 결과를 설정해놓고 그냥 주무세요.

2년 뒤 시세? 모릅니다.

다수의 생각을 파악하고 소수의 행동을 따라가세요.

남들이 어떻게 할까요를 질문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