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시장 관심도(낙찰률과 낙찰가율)로 부동산 시장 사이클을 파악하자
2022. 5. 4. 10:17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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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시장과 일반 시장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경매 시장의 가격은 약 6개월 전에 매겨진다는 것이다.
감정평가를 미리하고 절차를 밟아 입찰 공고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시장이 계속 상승을 그려나갈 때는 어떻게 될까?
몇 개월 전 감정가보다 시세가 오르고 있고 우량 물건은 잘 나오지 않는데
입찰로 간혹 나온다면 경매 시장 '낙착률'과 '낙찰가율'이 높을 것이다.
반대로 하락을 그려나갈 때는?
'낙찰률'과 '낙찰가율' 모두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방향성을 캐치하다가 완전 바닥일 때는 낙찰률은 높아지지만 낙찰가율은 떨어진다.
이렇듯 '낙찰률'과 '낙찰가율'을 동시에 비교한다면 대략적인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이 어디 즈음인지는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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