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그린블라트] 주식 시장의 보물찾기

제가 쓴 책으로 <<주식시장의 보물찾기>>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역대 최악의 책 제목이지만 책에서 워런 버핏이 언급한

1피트 허들을 찾는데 온 힘을 기울이자는 개념을 다루었습니다.

제 장인어른과 장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어요.

그들은 커네티컷주에 살고 있는데요.

주말에 경매 행사에 참가해서 저렴한 것을 찾아다녔죠.

주로 미술품이나 조각품이요.

즉, 그들은 미술품 수집가들이었습니다.

책에서 그들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묘사했습니다.

그들은 차세대 피카소가 그린 떨이된 작품을 찾으러

경매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 아녔습니다.

그들이 한 일은 성격이 다른 것이었죠.

그들이 찾던 미술품이나 조각품은 이미 그 아티스트를 알고 있고

다른 경매에서 입찰된 그 아티스트의 유사한 작품들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작품을 찾으러 다닌 거죠.

그래서 다른 경매 입찰가 대비 30~40%에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죠.

제 책 <<주식시장의 보물찾기>>에서는 남들이 관심 가지지 않는 것에 다루었습니다.

저는 색다른 분야를 다루었었는데 분사 기업들이나 파산 기업들

소형 기업들이나 구조조정을 겪는 등 복잡한 상황의 기업들입니다.

여러분이 알 수 있고 계속 홀딩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