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 주식 가치주와 성장주 무엇이 다르고 왜 중요할까

2022. 4. 15. 23:1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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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은 간단하게 여길 수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성장주가 무엇이고 가치주가 무엇인지

상세히 모릅니다.

무엇이 다르고 왜 중요한지 말입니다.

이러한 논의는 192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오래 지속되었죠.

하지만 성장주는 산업에 상관없이 장기적으로 평균보다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미래 성장에 대한 상당한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죠.

성장주는 보유하는 동안 기대 이상 성장하기를 바라야 합니다.

반면에 가치주는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알아보지 못하고

보유자산보다 매우 싸게 팔리는 기업입니다.

성장성은 상대적으로 보통이죠.

아니면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가치주를 무시합니다.

그래서 현재 가치보다 더 싸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과거 측정 가능한 시기에 매우 오랜 기간 동안 불규칙적으로

가치주가 잘 나가는 시기도 있었고 성장주가 잘 나가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러한 사이클은 3,4,5~8년까지도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비주류의 주식을 선택한다면 1일, 1주, 몇 달 동안 말입니다.

바로 던져버리죠.

당신이 비주류의 주식을 몇 년 동안 붙잡고 있다면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사람들이 빠져나오자마자 주식이 좋아지는 경우가 대다수죠.

2배의 좌절감을 줍니다.

주식의 특징은 각기 다른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오랜 기간 글로 많이 써왔고 많이 언급해왔습니다.

성장주는 일반적으로 매출 총이익률이 높습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것인데 45% 부근에 위치하죠.

가치주는 일반적으로 매출 총이익률이 낮습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것은 10~30% 정도죠.

가치주가 잘 나가는 시기도 있고 성장주가 잘 나가는 시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베어마켓 이후 최저점을 찍은 뒤 불마켓 초반부에

가치주가 잘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고점을 찍기 이전 불마켓 후반부에

성장주가 잘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마켓의 1/3을 차지하는 중간 부분은 비등비등하죠.

이쪽으로 흘러가기도 저쪽으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2020년 사이클은 조금 다릅니다.

이번 베어마켓과 다음 나타난 불마켓은 큰 규모의 조정처럼 움직였습니다.

일반적인 베어마켓은 긴 기간이 소요되고

조금 더 전형적인 불황으로 향합니다.

이번 시기는 제 생각에는 성장주가 밑바닥부터 이끌었고

앞으로도 불규칙적으로 잘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비등비등하죠.

이번 2021년 줄다리기 상황은 월, 분기마다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명심해야할 것은 다각화하고 싶다면 둘 다 담으세요.

시장을 크게 이기고 싶다면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리스크는 한 가지를 선택한다면 심하게 작용할 수 있죠.

사실 한 가지 해결책은 미디어를 읽거나 TV 뉴스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입니다.

 지금 제일 주류가 무엇인지 대한 컨센서스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그건 아마 정반대로 뒤쳐질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나는 역발상 투자자고 모두가 지금 당장 하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하면 안된다는 의미겠지.'

그래서 간단히 말하자면 가치주는 저렴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성장주는 미래를 바라보고 높은 성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각자 시기가 있으며 둘 중 하나에 올인하는 것에는

리스크가 상존하죠.

모두를 선택한다면 100% 맞지도 100% 틀리지도 않습니다.

가치주가 잘 나가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불마켓 초반부이고

성장주가 잘 나가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불마켓 후반부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무엇이 제일 잘 나갈지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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