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기요사키] 많은 사람들이 월급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급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험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고

안정적인 월급을 받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죠.

우리가 자주 하는 말인데,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으면 일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사업을 하세요, 그리고 일하고

또 일하세요."

여가 시간에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보세요.

사람들은 여가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글쎄요.

이렇게 하면 생길 겁니다.

TV를 얼마나 보나요?

폰이나 게임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중요하지 않는 일을 하는데 쓰는 시간은요?

이런 시간을 하고 싶은 사업에 쓰세요.

이 모든 것을 결국 '마인드'의 문제입니다.

마인드는 어렸을 때부터 잘못된 방식으로 굳혀졌습니다.

사람들은 사업의 50%가 망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은

일을 그만두는 겁니다.

그래야 피고용인의 마음가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죠.

애리조나 피닉스에 사는 한 남성이 있는데

그는 창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성은 평생을 피고용인으로 살았죠.

그가 제일 처음 한 일이 무엇일까요?

좋은 사무실을 빌리고 좋은 가구를 다 사들이고

비서를 고용합니다.

아직 1달러도 채 벌지 않았음에도요.

그는 이 모든 것을 소비하죠.

그것이 사업가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지 말고 돈을 먼저 벌고 사무실을 빌리세요.

사무실이 필요하다면 집에서 먼저 시작하세요.

제가 아는 성공한 사업가들 모두가 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캐시 플로우 게임은 식탁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집에서 쓰였습니다.

그래서 피고용인의 마음가짐은 여러분이 피고용인이라도

피고용인이면서 사업가의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면

세상에 당신은 회사 대표에게 훨씬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될 겁니다.

대표가 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월급을 받았었습니다.

제 아빠는 미국 기업에서 영업부로 일을 했습니다.

저는 항상 월급을 올려 받으라고 배웠고 시급으로 일하면

더 많이 일하고 시급을 올리라고 배웠습니다.

항상 더 많은 수입을 얻는데 집중했습니다.

더 많이 벌어야 해, 더 많이 벌 거야.

그리고 10번째인가 12번째 집을 사고 나서 제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마침내 이런 생각을 했죠.

"월급에 집중하지 말고 수입으로 자산을 모으는 데 집중해야겠어."

이건 큰 변화였습니다.

수입을 얻는 것에 집중하는 대신 자산을 모으기 시작했더니

자산이 수입을 만들어냈습니다.

정말로 큰 변화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