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채권 금리가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2022. 3. 2. 14:2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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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2.4%에서 2.9%는 12%를 벌고 재투자하는 사업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S&P 500은 유형자산 대비 그것보다
훨씬 많이 벌어들였습니다.
그건 당연히 더 높은 가격으로 이어지고 그래야 합니다.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가에 있어서는 중력 역할을 하죠.
만약 내년 국채금리가 15%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면
지금 들고 있고 싶지 않은 주식들이 많습니다.
그 대신 15% 국채를 엄청 많이 사겠죠.
1982년도에 샀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내년에 4.5~5%가 될 것이라고 한다면 분명히 차이점을 만듭니다.
그런데 장기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멍청한 짓이었죠.
대형 공공 연금 펀드들은 채권을 보유하고만 있었습니다.
4~5%를 기준으로 삼고 샀을 수도 있지만
3%를 기준으로 한다면 액면가보다 훨씬 높게 거래되는 채권이죠.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들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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