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 13:15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여러분이 지금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고
노동 소득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이 글을 볼 필요가 하등 없다.
하지만 아니라면 약간은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요즘 골프가 대중화되어 있어 배우지 않는 사람이 없다.
예전에는 어떻게 보면 부의 상징이었지만 이젠 대중화된 것이다.
과거에 골프는 부자들이 평일에 시간이 남아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배우고 인맥 관리를 위한 것이었다.
지금은 나인 투 식스의 직장인들이 퇴근 후 꾸역꾸역 배우거나
돈을 모으지 않고 골프를 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행도 마찬가지이다.
노동에 지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여행을 간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일에 매진하고 스트레스를 다시 채우고
다시 또 여행을 간다.
여기서 문제는 순서만 바꾸면 되는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빠질 수가 없다.
지금 참으면 나중에 더 좋은 환경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골프나 여행 갈 시간에 공부하고, 그 돈을 모아 투자하고
금융, 자본주의, 화폐,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투자 등에 배워놓으면
평생 써먹을 수 있다.
문제는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다는 것이다.
이렇게 구축해놓으면 나중에는 조금의 노력만 들여도 할 수 있다.
즉, 경제적 자유를 이룩하고 기회가 될 때 투자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남을 때 골프를 배우고 여행도 비즈니스석으로
편안하게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노동과 여가를 동시에 진행하지 말고 노동 외적으로 집중을 한 다음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면 시간을 여가에 100% 쏟을 날이 온다는 것이다.
다만, 그 기간이 길수록 짧을 수도 있다.
고통은 당연한 것이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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