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아르노] 아버지는 제가 25살 때 사업을 넘기셨습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사업적 영감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25살 때 사업을 넘기셨습니다.

상당히 작은 사업이었죠.

그가 평생에 세운 사업이었기에 그에겐 위험이 감수됐죠.

큰 변화를 결심했습니다.

생산업에서 부동산에 뛰어들었습니다.

미국에 투자를 결심했습니다.

프랑스의 작은 회사에서는 굉장히 드문 일이었죠.

당시 프랑스는 매우 보수적이었죠.

절대 그럴 리 없었습니다.

20대에 나이에요.

겨우 20대였죠.

20대에 그런 결정은 아주 보기 힘들었죠.

원석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과소평가된 거요.

회사 경험 외에서도 말이죠.

저는 아이디어들을 물색 중이었고

그러다 크리스천 디올을 찾았습니다.

그 즉시 저는 이 브랜드는 잠재력이 있고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래의 가능성보다 작은 회사였기에 바로 매입했습니다.

완벽히 미래를 볼 수 있었던 거죠.

아무도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았던 거죠.

세상의 부가 증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최고의 퀄리티와 세계에 팔릴 최고 엘리트적인

상품 한 분야에 집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