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주식 시장에서 더 떨어지겠어? 더 오르겠어?는 위험합니다
2022. 2. 22. 10:5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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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도 부채가 없다면 파산하지 않습니다.
만약 어떤 기업이 부채 없이 파산한다면
대단한 일을 한 것이기 때문에 상을 줘야 합니다.
단순히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타코벨 주식도 1974년에 14달러에서 1달러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채도 없고 주당 순이익은 0.6달러였죠.
이와 연장선으로 더 위험한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더 오를 수 있어?"
1951년 필립 모리스는 액면분할을 조정하면 주가는 0.12달러였죠.
1961년에는 0.6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이미 5배나 올랐는데 더 오를 수 있나 의심했습니다.
말보로의 브랜드를 경시했고 220개국으로 진출한 것이나
회사의 현금흐름을 이해하지 못했죠.
모든 것을 놓쳤죠.
이 주식은 5배 오른 후에도 100배가 올랐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얼마나 더 오를까라고 생각하고 매도했죠.
홈디포나 토이저러스 주식도 비슷했습니다.
저도 토이저러스를 너무 일찍 팔았습니다.
이미 이렇게 올랐는데 얼마나 더 오를까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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