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사람들은 자신이 산 가격으로 반등하면 팔 생각을 합니다

2022. 2. 22. 09:5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10달러로 반등하면 팔겠다."

누군가가 10달러에 주식을 매수했는데 6달러로 하락합니다.

주식이 10달러로 반등하면 그때 매도할 생각을 합니다.

이 산수는 할 수 있죠.

6달러에서 10달러로 간다면 4달러 오르는 거니까

수익률이 약 66%인 거잖아요.

그러면 더 사야겠죠.

하지만 사람들은 원래 샀던 10달러로 가격이 오르면

매도하려고 합니다.

차라리 매도가를 딱 떨어지게 계획하지 마세요

앞으로 26년 동안 5달러에서 9.25달러가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10달러가 아니라 9.8달러나 8.75달러로 목표를 세우세요.

하지만 매수했던 가격으로 상승 하하면 판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습니다.

매우 중요한 규칙이 있죠.

"주식은 당신이 투자했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꼭 기억하세요.

당신은 불쌍한 사람일 수도 있고 살면서 아무도 안 도와줬을 수도 있죠.

배우자가 67명이나 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잘한 것이 없는데 지난 50년간 코카콜라에 투자했으면

300배 올랐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으로 장애인 올림픽에 기여하고

장애인들과 가난한 사람들 돕거나 에이즈 환자들을

돌보았다고 해도 특정 철강 산업을 매수했다고 하면

30년 전보다 낮은 가격입니다.

당신 실수가 아닙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하지만 사람들은 주식을 자기 손주나 강아지처럼 대합니다.

사람들은 주식이 자기를 안다고 생각하죠.

그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