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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아주 어렸을 때부터 좋은 기업을 찾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NASH INVESTMENT 2022. 2. 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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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좋은 기업을 찾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오마하에 있는 공공도서관에 가서 관련된 모든 책을

다 읽었습니다.

물론 잘못된 투자 방법도 배웠습니다.

차트 공부에도 빠져보고 단타도 해보았습니다.

엄청난 양의 책을 읽으면서 투자 공부를 했는데

제가 투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죠.

여러분에게 익숙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

5~10개 정도를 고른다고 해봅시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아주 상세하게 알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해당 기업의 제품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과거 10년간의 연차 보고서와 인터넷이나 잡지 등에

실린 기사들을 모두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 여러분이 그 기업의 경영자나 1대 주주가 된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한 뒤에는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하지만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향후 10년간 기업이 어떻게 성장할지

그래프로 그려보아야 합니다.

주가 그래프가 아니라 사업운영에 대한 그래프를 말하는 겁니다.

앞으로 10년간 해당 기업의 가치가 어떻게 변할지

머릿속에 그려놔야 합니다.

어떤 기업들은 여러분들이 그려볼 수 있을 것이고

어떤 기업들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하냐에 따라 여러분의 성과가 달라지죠.

여러분들이 이 과정을 즐긴다면 투자가 재미있을 겁니다.

미래에 여러분이 얻게 될 좋은 결과만큼이나 그 과정도 즐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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