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우리의 주의는 무의식적인 힘에 의해 조정됩니다

2022. 2. 19. 13:3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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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우리의 주의는 무의식적인 힘에 의해 조정됩니다.

여러분도 매우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프로이트의 또 다른 관찰에 의하면

공부를 하려고 자리에 앉아있을 때 예를 들어,

이제 막 공부를 하려고 할 때 여러분도 잘 알 겁니다.

산만하게 만드는 온갖 것들이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끊임없이 성가시게 하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산만함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주의가 산만해지면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넷플릭스의 제인 더 버진 같은 것이 보고 싶거나

땅콩버터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겁니다.

혹은 침대 밑에서 먼지가 쌓인 토끼 인형을 꺼내거나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을 겁니다.

우리 내면의 무의식은 행복하지 않은 것을 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당신이 앉아서 지루한 것을 읽으며 공부하는 동안

무의식이 튀어나와 끊임없이 인식과 행동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수업 정말 재미없네."

"게다가 내가 왜 이 종이를 읽어야 하지?"

"대학을 왜 다니고 무슨 의미가 있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제만 안 할 수 있다면 말이죠.

그러다가 정말로 피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겁니다.

결국 스스로 이 강의를 신청했고 여기에 앉아있기 때문입니다.

좀 듣는 것이 어때요?

자신이 엉망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자신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노트북을 통제하는 것보다도 못해요.

좋아요.

무의식의 기억 기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용해 기능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무의식은 어떨 때는 자발적이거나 자율적이고

성격을 여러 개로 분리한 것은 용해 요소입니다.

이런 특성은 기생하는 존재로 이끌 수 있죠.

이것이 흥미로운 점입니다.

이것을 절차적 기억과 더 관련지어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여태껏 해온 것은 어떤 습관을 연습한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나쁜 습관이라 부릅시다.

여러분은 이 나쁜 습관을 통제하고 싶겠지만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말할 때 예를 들면

'알잖아.'

'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 단어를 많이 사용해서 익숙합니다.

멈추지 못하죠.

이 작은 습관이 여러분 존재 안에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습관은 신경학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의식적인 통제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연습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당신의 일부가 됩니다.

이것은 무의식의 또 다른 요소인데요,

다른 부분입니다.

창조적인 부분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음, 여러분이 앉아서 무언가를 쓰려고 하거나

예술작품이나 음악을 만들거나 그냥 꿈꾸며 침대에 누워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다가 이상한 생각들이 샘솟습니다.

이건 마치 "뭐야 어디서 이런 생각들이 들어온 거야?"

그리고 더 이상한 점은 이것인데요.

그 꿈에서 정말로 이상하고 불가능할 정도로 이상한 점은

당신이 그 꿈에서 관찰자라는 겁니다.

꿈은 당신에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꿈을 꾸고 있는데 이론적으로 어떻게 자신이 관찰자가 될 수 있을까요?

비디오 게임이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원칙적으로 당신이 꿈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어떤 정신분석학자가

"그렇지 않아요, 당신의 자아는 꿈을 만들지 않아요."

"무의식이 꿈을 만들어요, 다른 거예요,."라고 말하면

칼 융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꿈은 더 복잡합니다."

"집단적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것일 겁니다."

어떤 면에서 당신이 꿈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혹은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이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이건 프로이트의 관점에서의 자아입니다.

당신이 정의하는 당신이 자아이고 그 외의 것들을

무의식이라고 합니다.

'이드'라고 하죠.

무의식은 충동이 더 많이 일어나는 곳이며 생각을

궤도에서 벗어나게 하는 생물학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이 배고픔, 성욕, 공격성을 지배하죠.

다른 표현 방법으로는 원초적 본능입니다.

원초적 본능을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원초적 본능은 동물과 공유하는 무의식이기 때문이죠.

틀림없이 포유류와 공유하고 파충류들과 대부분을 공유하고

양서류들과도 많이 공유하며 심지어 갑각류들과도 공유합니다.

여기에 공통점이 있는데 예를 들면 약육강식에서 말이죠.

이것은 정말 오래된 개념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본능을 통제한다는 생각은 당신은 본능을

통제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의 중심이 덜 잡혀 있을수록 본능을 통제하지 못하고

여러분이 본능에 통제당할수록 더 통제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예를 들면 강박장애가 있는 사람들처럼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어떤 의미에서 무의식적인 요소를 용해하는 겁니다.

여기서 묘사한 강박장애를 가진 불쌍한 사람들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많은 시간을 낭비합니다.

이들은 강한 충동을 가지고 있어서 그 충동을 막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충동이 막히면 거의 패닉에 빠지죠.

그리고 틱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온갖 종류의

이상한 춤을 추고 음란한 말을 내뱉으면서 다른 사람을 흉내 냅니다.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죠.

때로는 정신병 치로제가 이런 행동을 진정시킬 수 있지만

그들 안에 있는 자율적인 무의식이 행동 통제권을 쥐고

이런 행동을 하게 만들죠.

여러분도 삶에서 이런 일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는데요.

어떤 사람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싶지 않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이들에게 문제를 보내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자러 가야 한다는 것을 완벽하게 알면서도 말입니다.

여러분은 무의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무의식의 전부이며 프로이트가 연구한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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