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 우리가 태어나고 보고 듣고 먹고 자란 것으로 우리가 됩니다

패러다임은 수많은 습관입니다.

이 습관은 그냥 관념에 불과합니다.

당신이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게 만드는

잠재의식 속에 고정된 관념이요.

그리고 바로 그 관념이 곧 우리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행동입니다.

정말 기술적인 것을 얻고 싶다면 행동이 반응을

유발하게 하고 그 행동, 반응이 우리 삶의 조건,

상황, 환경을 변경시키게 하는 것입니다.

요지는

"사람은 똑같다."

"세상을 주무르는 사람들과 똑같고."

"차이는 행동이다."

"행동의 근원은?"

"관념이다."

"이 관념이 행동이 되고 곧 결과를 만들었다."

예를 들면 우리의 컴퓨터의 깔린 OS들인 리눅스, 윈도

같은 것들이 관념이라고 할 수 있고

각각의 OS가 가진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컴퓨터는

우리의 몸체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태어나면서 우리 외부 세상에

맞추어져 프로그램됩니다.

말하자면 만약 여러분이 영어를 쓰는 뉴저지 로마 가톨릭

가정에서 중국에 가게 되어 태어나면 영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수가 있고, 불교일 수도 종교가 없을 수도 있죠.

그러면 영어에 대한 지식이 없게 되겠죠?

외부세계에서 들어오는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가 어렸을 때 프로그맹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되어있고

환경적으로도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보고 듣고 먹고 자란 것으로 우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