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칼돈] '어떻게 목표를 세우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할 겁니다.

새해 계획을 벌써 안 지키고 있을 수도 있죠.

이미 계획대로 안 하고 운동을 하지 않고

매일 일찍 일어나는 목표도 실패했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도 글렀다고 생각하겠죠.

그렇다면 기다려보세요.

'어떻게 목표를 세우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생을 한 번에 바꿀 수도 있죠.

제가 25살때부터 배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목표를 알맞게 설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현실로 구체화시키는 방법이었죠.

물론 하루아침에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결국 나를 위해 세운 모든 목표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성취할 수 있었죠.

하지만 모든 것은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

내 머릿속 생각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요.

현실이 아니었던 생각으로부터 요.

가장 현실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세워야 할지

명확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왜 목표를 세워야 하는지도요.

첫 번째, 제가 목표를 세우는 이유는 명확한 길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인생에서 성취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요.

무엇을 위해 직장을 다니는가?

무슨 이유로 일을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냥 먹고살려고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유일한 이유가

그냥 먹고 산다면 얼마 안 가 공허함을 느끼고

일에 대한 의욕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명확하게 목표를 정하는 겁니다.

무엇을 원하는지를요.

그 새로운 목표들을 위해 노력하며

더 나은 인생을 살게 될 겁니다.

두 번째, 무엇을 겨냥해야 하는지 알게 해 줍니다.

타깃은 움직이게 만들죠.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촉진제가 됩니다.

대부분이 이 부분에서 힘들어합니다.

"나는 목표를 세우고 싶지 않아."

"나는 그냥 이대로 충분히 행복하니까."

하지만 그들도 현재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목표를 세우게 되면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게 됩니다.

세 번째, 목표는 측정법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삶의 질을 측정해주는 것이죠.

네 번째, 목표는 행동하게 만듭니다.

제가 목표를 세우는 가장 큰 이유죠.

오늘 누구에게 전화해야 하는지

누구와 미팅해야 하는지

누구와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다섯 번째, 자신에게 책임감을 줍니다.

책임감은 많은 리더들이 이야기하는 덕목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