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성실하면 개천에서 용 나왔죠" 어설픈 미국 제도 도입 후 입시 비용이 폭증한 이유

2026. 8. 19. 14:4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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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박정호 교수가 최근 대학생들이 겪는 입시 제도와 교육 격차 문제, 그리고 그 이면에 깔린 미국식 입시 제도의 오해와 현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입시 제도와 교육 격차에 대한 화두
최근 토론회에서 한 대학생이 '부모의 거주지와 경제력에 따른 교육 격차가 소득 격차로 이어진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사회는 '노력하면 된다'는 반론과 '기회 자체가 불평등하다'는 공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2. 미국식 입시 제도의 진실: 왜 돈인가?
많은 이들이 미국 대학이 SAT 점수 외에 다양한 활동을 평가하는 것을 창의성 중시라고 오해하지만, **미국 대학의 핵심은 '대학의 지속 가능성(재정)'** - 명문대여야 재정이 들어오고 재정이 들어오면서 명문화입니다.
미국 명문대는 등록금보다 졸업생의 기부금에 의존합니다. 따라서 학교는 **'졸업 후 큰 성공을 거두어 기부금을 낼 만한 인재'**를 뽑으려 합니다.
단순히 성적만 좋은 '공부 기계'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실천력을 증명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운동부 학생들을 뽑는 것도 그들이 프로로 진출해 큰 기부를 할 가능성을 보기 때문입니다.

3. 한국 입시 제도의 변질과 문제점
한국의 전통적인 수능·학력고사 제도는 학생의 **'성실도(+싫은 과목도 하는)'**를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척도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제도의 취지를 잘못 이해한 채 어설프게 도입한 현재의 입시 전형은 '부모의 경제력(사교육)'에 의해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를 평가하는 **'쩐의 전쟁'**이 되었습니다.
지역 균형 선발제나 농어촌 전형 역시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박 교수는 이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식보다, 국가가 해당 지역에 우수한 교사와 교육 환경을 대폭 지원해 스스로 정당한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진정한 해결책이라고 지적합니다.

4. 시사점
입시 제도를 '성실함'을 평가하는 지표(똑같은 시험)로만 보았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입시가 오히려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한국 교육은 미국식 제도의 본질(재정 기여 등)을 놓친 채 표면적인 활동 기록에만 치중하고 있어, 제도의 재설계와 근본적인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참고 영상: "옛날엔 성실하면 개천에서 용 나왔죠" 어설픈 미국 제도 도입 후 입시 비용이 폭증한 이유

[댓글] 미국사립학교는 재단이 돈을 벌기 위한 것도 맞지만 기부금을 내는 동문들이 원하는 건 자녀의 입학임.

입학사정관제는 청교도백인들이 치고올라오는 유대인을 스크리닝하기 위해 만든 것.

수능은 성실도 정도면 보면 되고 머리로 하는 아이들은 영재고, 과고에서 종합전형으로 대학을 알아서 감.

서술형+입학사정관제는 부의 대물림을 공고히할 뿐임.

기부금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졸업생이 아니라 입학할 학생의 부모.

부모가 직접 내는 것을 넘어 기부금 조직을 이용해서 기부금을 내는 사람들 ex) 빌 애크먼 하버드 7천억 이상 기부.

명문대들이 부자들 자녀만 뽑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 자녀들과 금융계 미디어계 자녀들을 뽑는 이유.

2. 운동을 전액 장학금까지 주며 뽑는 이유는 학교를 빛낼 스포츠인이 필요하지만 사실 백인 부자 부모들의 자녀를 뽑기 위함임, 스포츠 선수들 부모들은 인맥으로 많이 엮임. 이들이 하버드에서 만난 다른 똑똑한 학생과 같이 스포츠 사업을 하게 될 가능성도 포함.

3. 아이비리그는 원래 성적 좋은 학생을 뽑은 것이 아니라 부자 집안 아이들을 뽑았고(재정에 도움) 자녀들 인맥을 만들어주는 소셜 클럽의 성격이 컸음. 시카고 대학이 성적 좋은 학생을 뽑자 아이비리그도 동참했는데 뽑은 이들은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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