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헤이야비치] 불평하지마세요, 인생은 기회로 가득합니다

2022. 2. 7. 09: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아버지는 감옥을 여러 번 드나드셨습니다.
마지막에 감옥에 들어가셨을 때는
다시 나올 일 없다고 하셨죠.
어머니와 저의 손을 잡고 여행 가방 하나만
손에 들고 배에 오를 준비를 했습니다.
어머니 친구 분이 북미에 살고 계셨어요.
핼리팩스에서 토론토행 기차를 탔습니다.
그 친구분 집의 지하에서 18개월 동안 살았죠.
그리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버지는 정치범이셨는데요.
아버지는 술 좋아하는 젊은이였습니다.
공산국가의 술집에 가서 술을 과하게 마신 후
"공산주의 엿 먹어라!" 하셨죠.
그리고 감옥에 가셨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렇게 행동했겠죠.
"내가 술집에서 공산주의 엿 먹어라고 하면
감옥에 가겠구나."
저의 아버지는 그 반대로 했죠.
"오, 그럼 본때를 보여주자."
"다음 기회에는 술집에서 더 심하게 말해야지."
저의 아버지는 기본적으로 고집이 있으셨습니다.
다만, 한 가지 사상을 정말 싫어하셨는데
자기 자본, 자금을 아버지만큼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과
나누는 것을 싫어하셨습니다.
제가 아버지께 배운 것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것도
괜찮았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괜찮아하셨고
인생에서 실패하는 것도 괜찮아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이룬 성공을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 것을
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를 싫어하셨습니다.
저도 캐나다로 배 타고 온 이민자입니다.
8살 때죠.
직장을 구하기 위해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바닥도 쓸어야 했습니다.
저도 수업에 들어갔는데 영어도 못하고,
웃기게 생겼고 매우 가난했죠.
그리고 제가 가난하다는 것을 여기 와서 알았죠.
어느 날 학교 친구들에게 맞고 집에 왔습니다.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왜 나는 친구가 없지?"
"인생 뭐 같네."
어머니에게 불평했죠.
아버지가 문을 열고 오셨어요.
옆에서 듣고 계셨죠.
버스 정류장에서 집까지 약 3km 거리를
공장에서 2교대 근무가 끝나고 걸어오신 상태였죠.
제가 불평을 다 마치자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이 너에게 빚진 것 없다."
"절대 불평하지 마라."
"인생에는 기회뿐이다."
압도적인 어려움이 오는 날도 있습니다.
안 되는 일이 되는 일보다 더 많을 때가 있습니다.
기회보다 어려움에 집중하게 될 날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가지 않습니다.
어려움, 안되는 일들을 삶에서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들을 이겨내고 계속 앞으로 전진하는 겁니다.
저는 불평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납니다.
인생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빚진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
요즘 세상에는 기회가 많습니다.
특히 인터넷, 그리고 빠른 변화가 그렇죠.
어두운 지하에 천재란 없습니다.
세상은 그런 사람의 통로가 되어주지 않습니다.
그냥 더 나은 상품이란 없습니다.
더 나은 상품이 있다고 고객들에게 말해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