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28. 11:2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주가는 기본 추세와 지배적 편향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고, 이 두 요인은 다시 주가에 영향을 받는 재귀적 관계를 맺는다. 주가와 다른 두 요인 간의 상호작용은 상수가 없고 계속 변화한다. 즉, 한 함수에서는 독립변수로 간주되는 용인이 다른 함수에서는 종속 변수가 된다. 상수가 없으니 균형으로 향하는 움직임도 없다. 주가가 기본 추세를 강화하면 이를 자기 강화라 부르고 반대 방향으로 작동하면 자기 조정이라고 부른다. 지배적 편향에 대해서도 같은 용어가 사용된다. 즉, 자기 강화 또는 자기 조정 편향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용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추세가 강화되면 가속도가 붙는다. 편향이 강화되면 기대와 미래 주가의 실제 경로 사이에 격차가 벌어지고 반대로 편향이 자기 조정되면 격차가 줄어든다. 우리는 주가를 단순히 상승과 하락으로 설명한다. 지배적 편향이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되면 이를 긍정적,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면 부정적이라고 말한다. 즉, 가격 상승은 긍정적인 편향에 의해 강화되고 가격 하락은 부정적인 편향에 의해 강화된다.

처음에는 기본 추세에 대한 인식이 뒤쳐지지만, 주당순이익에 드러날 정도로 추세가 강력하다(AB). 기본 추세가 마침내 인식되면 기대가 상승하면서 추세가 강화된다(BC). 의심이 들기 시작하지만 추세는 유지되고, 이 추세는 약화되다가 다시 강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실험은 여러 번 반복될 수 있지만 여기서는 한 번만 보여줄 것이다(CD). 결국 주가 추세는 어떤 신념으로 발전하면서 더 이상 수익 추세에 가로막혀 흔들리지 않게 되고(DE) 기대가 지나치게 높아져 현식적으로 지탱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른다(EF). 그러고 나서 편향이 인식되어 기대가 낮아지고(FG) 주가가 최종 지지선(펀더멘털)을 뚫고 급락(G)한다. 기본 추세가 반전되어 하락 추세가 강화된다(GH). 결국 비관주의가 가라앉으면서 시장이 차츰 안정을 찾는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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