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라는 성을 가진 사람은 페라리를 탔었습니다

람보르기니라는 성을 가진 이 사람은

자동차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트랙터 회사를 운영했고

페라리를 타고 다녔습니다.

엔진에 대해 좀 알기에 페라리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차가 더 좋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하려고 했죠.

그리고 페라리를 운전하는 페라리 회사의

주인이 트랙터의 남자를 보며 말했습니다.

"당신의 조언은 필요 없어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지금은 페라리 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람보르기니의 운명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람보르기니는 페라리와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람보르기니 차를 직접 만들고

페라리의 고장 난 부분을 고쳤습니다.

제가 한마디 하죠.

누구는 페라리와 다투기만 하려 하는데

그냥 람보르기니가 되는 것은 어때요?

다시 말하자면

왜 사람들이랑 논쟁을 벌이면서

당신의 운명을 설득하려 하죠?

그냥 하면 되잖아요.

그냥 시작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