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30. 10:1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희생 문화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그 원시인들 미개하게 뭘 한 거야."라고 생각할 겁니다.
신을 위해 그런다는 것이 어이가 없죠.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태우면 신이 기뻐하신다는 것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싶잖아요.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던걸까 싶은데 먼저 그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그 사람들이 바보였다면 우리는 여기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왔죠.
정말 강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런 상황이었다면 15만에 죽었을 걸요?
그러니 여러분의 조상을 바보라고 생각하는 건 어리석습니다.
아무튼 그럼 이 희생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희생."
그건 일종의 발견이었습니다.
바로 "미래"라는 것을 발견한거죠.
실제로 존재하죠.
잠재적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며 언제나 있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하죠?
현재의 희생을 치음으로 미래가 더 좋아지도록 만드는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공부도 같은 겁니다.
모두가 다 희생하고 있죠.
사람들이 현실과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거죠.
현실과 거래할 수 있다는 개념이 놀랍지 않나요?
지금 즐길 것을 포기함으로 그 미래라는 것은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건데
그런 거래를 한다는 것이 기적 같지 않나요?
이런 개념을 사람들이 하룻밤 사이에 깨달은 건 아니겠죠.
우린 완전히 침팬지 같은 존재였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냈을 까요?
뭐 굳이 말하자면 이런 생각을 700만 년 동안 했으니
그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지점까지 도달했겠죠.
행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죠.
그런 행동은 어떤 꿈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미래에 대한 공포는 꿈이랑 비슷한 겁니다.
그 미래에 대한 공포의 해결책 또한 또 다른 꿈입니다.
신화와 판타지 그리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내용이죠.
일단 희생할 제물을 바치는 행동을 한 다음 그 뒤에 언젠가
그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그렇게 하지 않아도 희생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죠.
현재 우리는 제물을 바치고, 구체화된 희생은 아니지만
추상적인 방식으로 치르고 있고 우리 모두 그것을 믿으며 살고 있습니다.
제대로 작동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회에서 여러분의 희생이 미래에 갚아지도록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일하지 않고 사회는 죽어갑니다.
결국, 사람들이 서로 다른 사람들과 약속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게 바로 돈이라는 개념입니다.
일종의 약속입니다.
여러분의 희생이 미래에 갚아진다는 약속, 그것이 바로 돈입니다.
그래서 사회가 안정되어 있으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한 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느껴지는 충동을 억제하고 일을 하게 되는 거죠.
그 일의 가치를 저장해두었다가 미래에 사용하는 겁니다.
그렇게 미래를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가 충분히 안정되어야 합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그 약속은 다 날아가는 거죠.
그러니 화폐란 것이 암묵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미래에 갚아진다는 약속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그 약속이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떤 행동을 할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미의 갱단을 생각해보죠.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시간 단위는 짧습니다.
보통 21살이 넘어서까지 살아남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충동적이고 폭력적이게 됩니다.
그렇게 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거죠.
미래가 별 의미가 없고 진짜가 아니라면요.
여러분은 그냥 매 순간 사는 것만 생각해버리죠.
지금 당장 얻을 수 있는 것은 그냥 취해버립니다.
1년 뒤에 살아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당연히
지금 가질 수 있는 것을 다 가지려고 하겠죠.
그런 상태는 일종의 무정부 상태와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그런 상황에서 살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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