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40넘어 후회한 인간관계 5가지

⚡️ 핵심 요약

1

인간관계에서 불필요한 만남을 줄이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집중해야 한다.

2

을의 소개는 피하고, 주변 사람들이 긍정적인 부분을 인정해 주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도움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억지로 불행해지려는 사람을 멀리하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

🎭 불행한 자리는 이제 그만! 🙅‍♀️

불행하고 어색한 자리에 억지로 참석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내가 왔는지 안 왔는지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 시간에 나를 필요로 하는 곳, 내가 최우선인 곳에 가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00:04

🤝 '을'의 소개는 독이다! 🐍

소개는 중요하지만, 소개하는 사람과 소개받는 사람 간의 '갑을' 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을'의 소개는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 모르는 사람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00:51

내 주변에 '을'밖에 없다면, 혼자서 부딪히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습니다. '을'의 소개로 문제가 생겨도 관계 때문에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02:55

🌱 주변 사람들의 인정이 나를 만든다 🧑‍🤝‍🧑

주변 사람들이 무엇을 인정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이 크게 바뀝니다. 냉소적인 분위기를 인정하는 집단에 있으면 나도 냉소적으로 변하고, 성실함을 인정하는 조직에 가면 나 또한 성실해집니다.03:37

살고자 하는 방향과 맞지 않는 부분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끊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04:48

🙅‍♀️ 도움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NO! 🚫

25세까지는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 이후에도 도움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멀리해야 합니다. 감사할 줄 모르고, 안 도와주면 찡찡거리는 사람은 인생의 퀄리티를 떨어뜨립니다.05:08

바빠서 연락을 못 할 수도 있는데, 왜 연락 안 하냐며 아기처럼 칭얼대는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내 인생이 망가집니다.07:32

😫 억지로 불행한 사람은 답이 없다! 🤯

일부러 불행을 만들고, 슬픈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불안을 전염시키려는 사람은 절대 만나면 안 됩니다. 이들은 위로에 중독된 '밑 빠진 독'과 같습니다.08:33

도움을 당연히 여기는 사람, 억지로 불행한 사람, 을의 소개를 계속 받는다면 인생은 힘들어집니다. 행복할 줄 아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세요. 어차피 스쳐 지나갈 인연이라면, 긍정적인 사람들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09:19

주변 사람들을 정리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당장 끊기보다는 준비를 하세요. 맨 바닥에서 일어서는 방법은 고정 댓글을 확인해 보세요.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