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그라피] 알토스벤처스와 함께하는 K-스타트업

2025. 4. 15. 09:3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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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준 = 시장 크기.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잘하는 곳이라도 그들이

타깃 할 수 있는 시장 사이즈 자체가 작으면 한계가 옴

제2기준 = 창업자.

어떤 큰 생각과 스마트함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지속 가능하게 회사의 성장에 따라서 변화하려고 하는 부분이 중요.

 

주식은 원할 때 뺄 수 있지만 스타트업 투자는 길게 5~10년을 같이 가야 함.

(파트너 느낌)

 

척박한 땅이었는데 땅이 비옥하다고 하니 수많은 인재들이 몰려듦.

2010년대 이후 유례없이 팽창한 스타트업씬.

2024년엔? 춘추전국시대.

(세계적으로 돈줄이 끊김)

'돈줄이 끊긴다...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혹한기'

'창업자 기근... 초기 벤처 보릿고개'

실제로 누가 강자였는지가 드러나는 시기.

(똑똑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사람들)

 

기업은 공격(이익)도 해야 하지만 수비(재무건전성)도 같이 좋아야 함.

 

시장은 사이클이 존재함.

시장이 잃어버렸던 돈이 돌아오는 시기가 반드시 존재.

 

[벤처 시장 신규 투자 금액 추이]

2021년 정점을 찍고 내려옴.

펀드가 모여야 VC들이 투자를 할 수 있음.

[벤처 시장 신규 결성 금액 추이]

2022년 정점을 찍고 2023년 내려왔지만 2024년 반등.

 

 

2021~2022년에는 VC 입장에서는 오히려 힘들었음.

돈이 너무 몰리니 투자하려는 회사 검토 시간도 짧아지고 돈도 더 많이 들어감.

 

스타트업 씬 자체가 폭발했던 시기는 2012~2013년.

스마트폰과 함께 연이어 등장한 카카오, 쿠팡, 배민 등.

초기에 어떻게 보면 스타들이 태어났고 그걸 보고 동경하고 인재들이 몰려듦.

 

2010년은 분기점(스마트폰의 등장)이 되어버림.

스타트업으로 성공해서 상장을 하거나.

2020년대 유니콘들이 관통한 키워드는 '플랫폼'

토스, 당근, 직방 등.

 

웹 시대에 잘했던 네이버나 넥슨의 젊은 창업자들은 '모바일'에서도 잘해버림.

모바일 = 실시간성.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되어버림)

모바일 실시간성을 얼마나 활용했는지가 2010년대 유니콘들의 핵심.

 

콘텐츠 소비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스마트폰과 인터넷망.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

 

2000년대 초반은 인터넷 중심 2010년대 초반은 모바일 중심.

2010년대 초반에 씨를 뿌린 기업들이 2020년 내외 싹을 틔움.

다음 테마는? AI, 자율 주행 등.

(지금은 와닿지 않음)

 

[국가별 내수 시장(GDP) 규모]

중국, 일본은 내수 시장이 커서 창업자들이 해외에 대한 열망이 그렇게 크지 않음.

(중국 2경 5천조, 일본 5천조, 한국 2천5백조, 대만 1천조)

그런데 대만은 규모가 작아 거의 해외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음.

한국은 현재 애매한 포지션.

(해외 진출 노하우가 쌓인 인재들이 이제 스타트업에 모이는 중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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