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그라피] 명품 원가, 재무제표에서 볼 수 있을까?
2025. 4. 14. 09:1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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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회사는 당연히 '영업이익률'이 높음.
ex) 에르메스, LVMH 패션 부문, 샤넬
[손익계산서] - 매출액/매출원가/매출원가율/영업이익률.
에르메스 같은 경우는 원가율이 30% 정도 나옴.
100만원에 팔면 30만원 정도가 원가 그런데 중간에
납품을 누가 했냐라고 보면 한국 '시몬느'라는 회사.
이 회사(명품 가방의 주요 OEM 기업)의 원가율은 80%내외.
중간에 만드는 사람은 30만원의 20% 6만원.
OEM 업체가 가져간 금액 제외 24만원이 원가.
명품이 다른 일반적인 소비재와 비교해서 20~40배까지 이익을 남기는가?
재무제표상으로는 폭리까지는 유추할 수 없음.
'명품'에는 '헤리티지'가 필요함.
불황기에도 잘 팔리는 명품.
(고객층이 불황에 흔들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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