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피터 린치에게서 배우는 투자 철학 (국장 탈출은 지능순?)

국장 탈출은 지능순, 내 돈도 탈출.

'트럼프발 경기침체 공포에 급락... 테슬라 15% 마이너스'

(트럼프 당선 전으로 돌아간 주가)

'애플도, 테슬라도... 7개 대형사 시총 1,100조 원 증발'

(국장 시총의 33% 수준이 한방에 날아감)

 

트럼프 : 경기침체 각오하고 관세 전쟁을 시작하겠다!

'AI주 추격 매수하다 급락 충격... 350달러대 테슬라, 매수 폭발'

 

'비트코인 대통령 되겠다던 트럼프에 실망... 폭락하는 비트코인'

 

'수익을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 확실하게 치유된다!"

- 피터린치.

 

국장 탈출은 지능순? 그런데 코스피는 상승.

왜 우리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는가?

 

'우리가 안심할 정도로 투자와 도박을 깔끔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없다'

'투자에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을 구분해주는 거대한 장벽이나 절대적인 기준 따위는 없다'

'주식은 그 이전에는 술집에서 벌이는 내기 정도로 취급받다가

1920년대 말(1929년 대공황 직전)이 되자 마침내 신중한 투자로 지위가 격상되었다.'

'바로 이 무렵이 주식시장이 과대평가되어 주식이 투자라기보다 도박이 된 시점이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주식은 유행이 순환하듯이 투자로 인정받았다가 도박으로 배척당하기를 되풀이한다.'

'주식은 실제로는 가장 위험한 시점에 신중한 투자로 인정받는 경향이 있다.'

<< 월가의 영웅 >>

 

좋은 회사의 나쁜 가격 VS 나쁜 회사의 좋은 가격.

우리는 어디에 투자하는가.

 

'가장 기피하는 것은 인기가 많은 업종에 속한 종목이다.'

'인기 주식은 대개 알려진 가치 기준을 벗어나 빠르게 상승한다.'

'그러나 희망과 헝공만이 높은 주가를 지탱해 주기 때문에 상승할 때처럼 빠르게 떨어진다.'

'인기 주식을 기민하게 처분하지 못한다면 이익은 손실로 둔갑한다.'

'이 주식은 하락할 때 천천히 떨어지지도 않고 당신이 매수한 가격에서 멈추지도 않기 때문이다.'

<< 월가의 영웅 >>

 

'나에게 대중이 말을 걸고 경철하려고 할 때가 고점이다!' - 피터 린치.

(칵테일 파티 이론 = 대중의 관심도로 시장을 평가)

'몇년에 한 번씩 오는 붕괴, 폭락, 대폭락 때가 기회다'

'문제는 본능 때문에 주식 매입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 피터 린치.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 워런 버핏.

 

매도자 절대 우위 시장 = 고점일 확률이 높음.

(반대로 매수자 절대 우위 시장은 저점)

 

'돈 잘 벌고 앞으로도 잘 벌 회사를 공포가 지배할 때 산다.'

'점점 좋아진다면 그것이 멈출 때까지 보유한다!' - 피터 린치.

 

부동산 투자 : 지역 내에서 살기 좋은 앞으로도 더 살기 좋아질 집을 공포가 지배할 때 사는 것.

 

'주식 투자에 앞서 우리는 집 장만을 고려해야 한다.'

'집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보유하든 훌륭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소유할 수 있으므로 놀라운 지렛대 효과를 얻는다.'

'집값 추락 기사에 놀라 집을 팔아버리면 안 된다.'

 

하락한 자산의 재평가.

(안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지금 살만한 자산인가?)

 

'너무 좋은 회사가 하락하길래 물타기를 했습니다.'

'결국 수년뒤 몇배를 벌고 나왔죠.' - 피터 린치.

 

하락에서 배우지 못하면 돈을 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