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한입] 요즘 안 팔린다는 음료들 근황
2025. 3. 1. 12:3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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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VS LG생활건강(코카콜라음료, 해에이치티비).
롯데 칠성 : 칠성, 펩시, 밀키스 등.
LG 생건 :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씨그램 등.
음료 쪽은 마이너스 성장을 해버림.
음료 부문 중에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한 음료? 에너지 음료.
몬스터(LG생건) > 핫식스(롯데칠성음료) > 레드불(동서)
10대 학생, 20대 대학생.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과거보다 많아짐.
(+사교육을 받는 시간도 길어짐)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는 이유?
졸음을 쫓기 위해 > 컨디션이 안 좋아서 ...
매출 감소 = 잘 안 팔린다.
적자 발생 = 비용이 증가한다.
원래 음료는 경기를 타지 않았었음.
추가 주문을 하든 서비스로 받든 배달 매출이 곧 음료 매출로 이어짐.
(배달 음식 가격이 오르고 엔데믹으로 거래 건수가 줄어듦)
설탕을 안 먹으려는 분위기도 있음 = 음료 기피.
환율이 올라서 생산 원가도 더 많이 오름.
그리고 마케팅 비용이 발생(경쟁).
오히려 '해외 수출'이 잘되고 있음.
(국내 시장이 잘 안되지만)
수출이 잘 된다는 것은 다른 차원임.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으로 농심 시총의 3배가 됨.
해외에서 한국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 73%.
(품질 보장, 청결/건강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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