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주요 테크 기업 총수를 초청한 중국 주석

2월 17일 주요 테크 기업 총수를 초청한 시진핑.

이번 주 주요 기업가들과의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신흥 기술 산업 스타들을 초빙.

 

참고로 검은 신화 오공의 제작자도 초대를 받음.

게임기업 창업자? 인민의 아편에서 떡상.

 

이번 초청식에서 나온 화려한 라인업.

화웨이 창업자, BYD 회장, 유니트리 창업자, 샤오미 CEO 등.

한때 실종설이 돌던 마윈도 등장.

(2020년 규제 당국 비판 후 미운털이 박힌 알리바바 창업자)

'앞으로 3년 안에 지난 10년보다 더 많은 돈을 AI에 붓겠습니다!'

국민 영웅 량원펑까지 참석.

'향후 미국을 방문하지 않겠다!'

 

시진핑 주석은 기업에 대한 당의 통제를 강조하며

기업 역시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데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말함.

 

한편 초대받지 못한 바이두, 징둥닷컴은 주가가 폭락.

 

투자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 정부의 관심이 어디에 가있고

어느 기업에 투자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음.

(테크, 문화 심지어 게임)

 

이번 모임에서 부동산 재벌들은 보이지 않았음.

(=정책 결정권자들은 어느때보다도 경제를 부동산 개발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