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하루만에 3억 올랐어요" 강남발 집값 폭등 시작됐나

강남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풀겠다?

규제한지 5년차에 더 늘리기도 명분이 없음.

ex) 현대차 사옥,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때문에 규제.

(규제의 원인이 진행이 안되고 있음)

연초부터 '강남'은 기대감에 거래는 되고 있었음.

(구청에 허락을 맡고 실거주를 안해도됨 = 갭투자도 가능)

 

청담동, 삼성동, 대치동, 잠실동 재건축 아파트(안전진단 통과) 제외 전부 해제.

눌려있던 가격이 회복할 것임.

(그런데 문제는 상승세가 엄청 빠름)

'잠실 아파트 호가 32억까지 뛰어... 상승 기대감에 매물 회수도'

'반포보다 못할 이유가 없다! 호가 5억 올린 래대팰 대형'

(대치동은 호가를 매수자가 따라 붙는 상황)

 

토허제 지역 반등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들도 상승세 상황.

(안 팔리던 급매물 갑자기 거래 완료)

강남 인접구들 매물 급격히 감소.

 

'은행, 대출금리 인하 여력있다!'

정치권도 은행 금리 인하 압박중.

 

'미국이 금리 안내리는데 한국이 어떻게 내릴까?'

다른 나라들도 자국 상황에 맞게 인하중.

 

'정국 불안에 통상 갈등까지... 1% 중반대 성장도 위태로다!'

계속해서 하락하는 경제성장 전망.

(유동성 증가는 시간문제)

 

토허제 해제가 신호탄이 된 느낌.

= 갈아타기 시작되면 연쇄적 거래량 증가.

 

금리 인하, 정치적 상황 해소, 거래량 증가, 기사 증가, 정책 발표 등.

(관심 증가)

 

금리 인하 시기 직전에 이렇게 된 것이 '불쏘시개' 역할.

 

지금 분위기는 '매도자 절대우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