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금주의 트럼프, 동맹의 분열 (유럽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2025. 2. 19. 21:0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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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알루미늄' 관세 폭탄 명령.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만드는 시작!)

그런데 호주를 면제하는 것을 고려하기로 동의?

 

미국은 호주와의 무역에서 흑자를 내고 있고

호주는 미국의 비행기를 많이 사고 있음.

 

대한민국은 미국의 철강 수입국 4위, 알루미늄 4위.

둘 다 1위는 캐나다.

우리 철강주식들은? 생각보다 큰 하락은 없다? 미리 빠져서.

 

이번 25% 관세는 기존 관세에 추가되는 개념.

(캐나다에 수입하는 알루미늄, 철강 제품 기존 25% 관세에 총 50% 관세)

 

경쟁자가 50%를 맞는다면 20%가 나쁘지 않을지도?

호재인가?

 

여기에 발맞춰 가격을 올리는 철강업체(물류비 고려).

 

봐달라고 줄을 서는 아시아 동맹국과 달리 더는 못 참겠다며 비판하는 EU.

(유럽 기업, 근로자, 소비자들의 이익을 보당 조치로부터 보호!)

 

그러자 2월 13일 트럼프는 '상호 관세' 관련 각서까지 서명.

(미국이 다른 국가의 수입품에 미국 상품에 부과하는 것과 동일하게)

- 타깃은 사실 EU.

미국이 유럽 수출품에 30%의 '관세'를 매겨야 공평하다!

(부가가치세까지 포함!)

미국은 연방 차원의 부가가치세가 없음.

 

이론적으로는 부가가치세 10%만큼 관세를 맞을 수도 있는 한국.

그런데 EU 자동차에 30%가 부과된다면 호재인가?

 

설설 기는 아시아와 다르게 덤비는 EU를 위해 푸틴과 단독 통화한 트럼프.

'대충 우크라이나 전쟁을 현재 전선에서 끝내자!'

전후 우크라이나 NATO 가입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임.

이번 협상에서 유럽은 아무 역할도 없음.

이대로 가면 유럽 없는 유럽 판도 재구성이 진행될 예정.

(유럽 없는 유럽 평화 협상이 말이 되는가?)

 

GDP 대비 국방비 지출이 2%를 넘는 것은 그저 시작일 뿐이지 충분하지 않음.

5%는 되어야 국방비 투자라고 볼 수 있다!

'왜 우리가 유럽 안위를 위해 돈을 써야 하는가?'

'유럽'은 '미국'의 주장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

 

ex) 1938년 뮌헨 협정.

(당시 영국은 체코의 참여없이 체코를 독일에 넘김)

(체코 슬로바키아에서 체코를 떼버림)

1년 뒤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여 2차세계대전이 시작.

일명 전설의 종이쪼가리.

 

부통령 벤스 : 유럽의 가치는 후퇴했다!

(진정한 위협은 러시나아 중국이 아니다!)

미국 부통령의 EU 비판에 충격에 빠진 유럽.

'대서양 동맹의 붕괴' - 가디언.

'벤스가 유럽에 이념 전쟁을 선포했다' - 르 동드.

 

미국과 EU 싸움으로 초점에서 한 발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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