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6. 23:08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
첫 시작은 과일 가판대.
이를 기반으로 성장하면서 식료품점을 만듦.
건강식품 + 유기농의 증가하는 수요에 맞춘.
(농가에서 직접 재배 유통 + 싸게)
전문 유기농 식품 소매업체로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주가가 급등.
기존 소매업체들과 직접 경쟁을 피함.
차별화된 건강한 제품 강조.
(보완 마트로 포지셔닝)
코스트코 : 합리적인 가격.
트레이더조 : 쇼핑을 여행처럼(각국의 제품).
파머스 마켓 : 2차적으로 건강을 위해 지출하라는 포지셔닝.
핵심 : 항상 고객들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
제품마다 '올가닉'이라는 단어가 있음.
자체 상품까지.
유기농 마트 주가가 오른 이유는?
새로운 CEO가 취임하면서 전략을 바꿈.
유기농 소매업체의 가장 큰 고민은? 모든 업체를 유기농으로 할 수 있을까?
소비자들이 이곳에서 어느 정도의 소비를 하도록 하느냐.
더욱 세분화된 타게팅.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아닌 특정 소비자에게 보완재로 제공.
(매장은 점점 소형화, 작지만 더 확실한 전략)
신선도에 집중.
(공급망 개편 - 유통센터와의 거리를 좁힘)
'전략적 변화가 타깃 고객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미국의 중산층 가정(경기 침체에 취약도가 높지 않음)이 고객.
(=조금 더 싼 사격에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방문)
미국에서 유기농 인증 제품의 매출이 날로 증가.
성숙 단계에 있지만 성장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망.
(비유기농 제품들의 가격이 오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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