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의탐구생활] 벽돌거래? 46조 시장? 중고거래 트렌드

2025. 2. 6. 13:3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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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인구 밀도가 낮음) : 밀집된 장소에서 주로 장터가 열림.

뉴욕 : 도시 전체가 장터.

 

초기 시장 경제가 발전한 곳 : 이스탄불.

튀르키예어로 '시장' : Pazar.

하퍼스 바자라는 잡지도 거기서 파생.

바자회.

창고 공간을 마가자.

매거진의 어원.

 

국내 리커머스 시장 규모 내년에 40조원 규모로 커질 것.

해외는 중고거래가 비교적 활발.

 

[미국, 유럽, 일본의 중고거래 상장 기업]

미국 Poshmark : 전세계 800만 사용자 보유.

스페인 Wallapop : 스페인 최대의 스타트업.

일본 Mercari : 최초 유니콘 기업.

 

펜데믹 때 우리나라는 중고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

'디클러터터링' = 필료없는 물건을 버리는 행위.

정리된 집 = 메모리가 많은 컴퓨터 = 효율적.

<< 정리하는 뇌 >>

 

소유에 대한 개념 변화 : 옷의 수명은 얼마인가?

(나에게 이 옷의 수명은?)

유행? 안맞으면? 피드에 한번?

소유 < 경험.

다른 사람에게 가면 수명이 늘어날 수 있음.

(물건의 수명 연장)

 

[중고거래의 테마]

1. 안쓰는 물건.

아나바다 물건.

동네 위주

2. 귀한 물건.

가방, 시계, 골프채 등.

관심사 위주 거래(플랫폼)

[비스니스 모델도 다름]

당근마켓(커뮤니티) : 광고 기반 비즈니스(타겟이 중요)

- 중개인이 필요없음.

번개장터 : 수수료 기반 비즈니스(마켓 플레이스 기반)

- 전문가가 필요.

 

'트래픽'이 많으면 중고거래 시장이 활성화됨.

 

중고거래의 번거로움.

중고 사기에 대한 걱정.

 

중고거래 시스템 : 정보의 비대칭성.

(선입금후배송이 국룰)

균형의 축이 판매자가 강함.

 그런데 플랫폼으로 해결이 가능.

원하는 결제수단으로 결제 ~ 플랫폼 ~ 배송 확인 후 입금.

(안전결제, 에스크로)

 

역사속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난 곳?

안전결제시스템의 정책이 도입된 곳.

프랑스 리옹.

거래가능 토큰교환(구매자) ~ 물건확인(토큰/송장 전달 - 사인) ~ 돈으로 교환(중개자를 통해).

(당시에는 화폐도 달랐고 금은동 함유량도 달랐음)

프랑스 은행 산업의 3개 기둥 중 하나 : 크레딧 리오네.

시장의 발전에는 안전한 '결제 시스템'이 필요.

 

판매자와 구매자가 신뢰해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것.

 

자유시장 = 제도 안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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