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6. 13:4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타이밍'
사람들은 언제나 타이밍을 보려 합니다.
"지금 너무 비싸."
그렇게 몇 년간 생각만 합니다.
"조정이 올까요?"
물론이죠.
하지만 그렇게 조정이 오면 추매를 해서 평균 비용을 낮추면 됩니다.
초반에 많은 금액을 지불하겠지만 추매 하면 평균 단가는 적절해지죠.
그 방법이 성공으로 이끄는 겁니다.
또한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은 타이밍 맞추느라 투자를 안 하는 상태가
가장 위험한 상태라는 겁니다.
두 개의 연구가 있습니다.
JP모건과 SWAP에서 따로 연구를 했죠.
지난 20년 동안 S&P500 지수의 평균 수익률은 8.2%였습니다.
투자금이 두배가 되기까지 10년 정도밖에 안 걸리죠.
하지만 그 20년이라는 기간 동안 10일을 놓친다면
8.2%에서 4.5%로 반토막이 나버리죠.
확률로 따져보면 어떻게 될까요?
20년 동안 최고의 10일을 찾는 확률요.
워런 버핏도 말하기를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저 '운'인 거죠.
뱅가드의 창립자 존 보글은 3,000조의 자산규모의 펀드를 만들었는데,
그가 말하기를
"1,000마리의 고릴라에게 동전 던지는 실험을 해서
연속으로 앞뒤가 어떻게 나오나 보면 확률적으로 단 1마리의 고릴라는
동전의 앞면이 연속으로 21번 나올 것이다."
"그럼 사람들은 그 고릴라를 보며 운 좋은 고릴라라고 하겠지만
헤지펀드 마켓이나 뮤추얼 펀드 업계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천재 투자자라고 부른다."
사실은 1,000명 중 1명의 행운인 건데 말이죠.
확률적으로 96%의 뮤추얼 펀드는 시장의 성장률을 10년 연속 못 따라갑니다.
오로지 4%가 성공하지만 매번 바뀌죠.
더 깊게 들어가서 지난 20년간 20일의 최고 수익률을 놓쳤다면
그 20년간 단 20일은 4.5% 반토막이 아닌 2% 혹은 마이너스가 될 겁니다.
그러니 항상 투자는 유지해야 합니다.
타이밍은 절대 없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년에 최고의 수익이 나기 직전 완벽한 시점에 매수한 사람과
1년 중 최악의 날에 매수한 사람 그리고 가격과 상관없이 사서
지속적으로 평균 단가를 맞춘 사람 그리고 현금을 보유한 사람 중
누가 최악의 손해를 보았을까요?
'현금을 가지고 있던 사람.'
아무것도 얻지 못한 거죠.
최악은 투자를 안 하는 겁니다.
주식에 올인하라는 말이 아니라 분산투자를 하는 게 좋지만
최근 200년간 최고의 수익은 주식이 냈기에 가장 높은 수익을 내려면
항상 주식 시장 안에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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