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빈스] 주식 투자에서 조정은 무조건 옵니다

2022. 1. 26. 13:1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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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에 주식을 매수한 후 떨어지고 당신은 돈을 잃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겁이 나서 팔죠, 그때 똑똑한 사람들이 매수하고

당신이 잃은 돈을 벌게 됩니다.

투자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부분도 중요하지만 증시에도 '겨울'이 온다는 것입니다.

매년 오는 추운 겨울처럼요.

공포에 떠는 시기죠.

또한 겨울은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앞뒤가 맞지않게 보이겠지만 낙관적으로 보라는 것도 아닙니다.

팩트로만 설명하자면 투자는 반드시 시작해야 하지만

시작 전에 게임의 룰을 알아야 하죠.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은 겨울을 인정하는 것인데,

대부분 사람들은 겨울에 반응을 해버립니다.

2016년 1월을 예로 들면 최악의 시장으로 한 해를 시작했죠.

역대 주식 시장 1월 중 가장 심했어요.

새해 시작 후 단 10일 동안 2.3조 달러의 하락이 있었거든요.

'다들 놀라서 폭락장이 시작되었다, 시장은 끝났다.

대폭락이 왔다.'

시장은 하루에 800포인트나 떨어졌고, 그 당일날 세상 부자들이

모인 스위스 다보스에서 모두 레이 달리오에게 답을 물어보았죠.

그에게 투자하려면 5조의 자산과 최소 몇천억을 투자해야 하죠.

무려 십 년 전에요.

현재는 돈이 많다고 투자 못합니다.

펀드가 꽉 차있거든요.

그렇게 CNBC에서 그에게 조언 구했습니다.

레이가 말하기를

"패닉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조정은 항상 오는 겁니다."

"그저 시장이 크게 변동할 때는 올바른 전략이 필요하죠."

"투자자도 따라서 변동하면 안 되니까요."

"전 그 완벽한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 15년을 투자했고,

제 모든 돈도 그 계획에 있습니다."

"이것을 '사계절 포트폴리오'라고 하는데 단 한 번도 말한 적 없지만

토니 로빈스가 부탁하길래 딱 한번 그의 책에서 언급했습니다."

전 세계에 방송되었죠.

저에게 준 전략은 미국 시장에서의 지난 75년간 85%의 성공률을 보여줍니다.

평균 연 수익률이 10%이고 남들은 15%의 손실이 났을 때

그의 손실률은 고작 1.6%였어요.

레이의 방법만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전략이 가장 깔끔했습니다.

최소한의 리스크로 말이죠.

그 이유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책을 썼습니다.

누구나 대폭락을 두려워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꼭 이해해야 합니다.

'조정'과 '대폭락'.

만약에 주식시장이 고점에서 10~20% 정도 하락을 할 경우 '조정'입니다.

그리고 최소 20~80%까지 하락한다면

'대폭락'이거나 '하락장이 시작되었다.'라고 하죠.

그렇다면 '조정'은 얼마나 자주 일어날까요?

얼마나 자주 대비해야 할까요?

1900년부터 현재까지 '조정장'은 매년 찾아왔습니다.

무려 116년 동안 말이죠.

마찬가지로 증시의 겨울은 언제 올까요?

올해도 당연히 옵니다.

매년 오는 것처럼 말이죠.

어떤 겨울은 길고 때로는 짧고, 엄청 춥거나 안 춥죠.

항상 옵니다.

그래서 저는 조정에 놀라지 않았습니다.

제가 왜 놀라야 하죠?

매년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그럼 '조정'은 얼마나 오래갈까요?

평균적으로 56일입니다.

두 달 이채되지 않는 거죠.

그러면 평균 하락률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 30년 평균 -14%.

지난 100년을 계산하면 -13.5%가 나옵니다.

더 정확히 최근의 데이터만 보자면 단지 14%에 패닉에 빠지는 거죠.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그 '조정'이 '대폭락'장이 될 가능성은

단 20%밖에 되지 않아요.

아닐 가능성이 80%라는 말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당신이 한 행동처럼 더 돈을 잃기 싫다고 매도합니다.

주식 시장은 절대 10원 하나 가져가지 않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돈을 빼앗은 거죠.

당신이 팔았단 이유로 당신은 돈을 잃게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조정'은 매년 온다는 것이고

그 '조정'은 한 두 달 동안 평균 -14%의 하락이라는 겁니다.

돈을 잃은 것도 아니고 80% 확률로 '대폭락'으로 바뀌지 않죠.

그러면 '하락장'과 '폭락'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지난 100년 동안 '하락장'은 3년 혹은 5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났습니다.

최근 30년간에는 5년에 한 번이죠.

평균 유지 기간은 단 1년이고 평균 하락률은 33%입니다.

단, 1/3만이 40%를 넘어갔죠.

그 누가 얼마나 준비를 잘했든 무서운 일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인생 최대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도 있죠.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장 큰 선물은 오고 있습니다.

이상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진실입니다.

오로지 월가와 주식시장에서만 세일을 하면 사람들은 놀랍니다.

예로 페라리가 세일한다면 반값에 살 수 있다면 너무 좋죠.

하지만 제가 만약 애플 주식이 반값이라면 두려움에 떨어 버립니다.

"세상이 끝인가?"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30대라면 85살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약 50년이 남았죠.

그 의미는 52번의 '조정장'이 올 것이라는 말이죠.

또한 그 50년 동안 10번 정도의 '폭락'들이 오겠죠.

그걸 알고도 매번 덜덜 떨고 있을 건가요?

예를 들어서 그것이 무서워서 혹은 시장이 너무 위험해서

믿지 못하겠어서 멈춘다면 수익률 250%를 놓치는 겁니다.

2008년 이후 지난 수년간 말입니다.

더 좋은 기회를 보다가 모든 기회를 놓치죠.

좋은 부분을 말해드릴게요.

'폭락'은 평균 1년의 기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평균이요.

여기서 놀라운 것은 여태껏 모든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에서

폭락장 다음에는 호황기였고 경제를 회복시켰습니다.

그 바로 다음 해에 말이죠.

2008년을 예로 들면 2009년엔 1년 동안 무려 67% 상승했습니다.

단 한 번의 오차 없이 '폭락장'은 다음 해에 10)% 대호황으로 이어졌죠.

모든 나라는 아니지만 미국 주식은 200년 동안 100%였습니다.

그래서 워런 버핏이 말했죠.

"나는 사람들이 무서워할 때 욕심이 나고 사람들이 욕심을 낼 때 가장 두렵다."

제 기억을 되돌아보면 워렌 버핏은 2008년 이후 주식을 엄청 샀어요.

모든 것이 세일이 되니까요.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위해서 제가 자주 하는 비유하는 표현은

'뱀'을 '밧줄'로 바꾸는 것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밤에 들판을 걷다가 뱀을 보고 너무 놀랐지만 해가 뜨고 다시 왔을 때

뱀이 아닌 밧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럼 다시는 두려워하지 않죠.

그들의 마인드 속에 '뱀을 밧줄로 바꾸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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