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슐랭] 인앤아웃과 파이브가이즈가 맥도날드 손님을 뺏는 방법

2025. 1. 18. 15:3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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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화를 해서 매장수를 늘리는 전략 이제는 안 한다?

ex) '노티드'는 대부분 수도권에 있고 별로 없음.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편안한 브랜드가 되려면 마구잡이 식으로 만들면 안 된다!'

한국 프랜차이즈 수명은 5~6년.

 

1999년 BBQ 국내 프랜차이즈 1,000호점 돌파.

그리고 여러 곳들이 1,000호점을 찍음.

2010년대 초반 지점 늘리기 경쟁을 해버림.

(성공한 프랜차이즈의 상징)

이제는 매장수를 보고 가는 사람은 없음.

(=X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것)

전 세계에서 가장 매장수가 많은 곳은? 1위 서브웨이 2위 맥도널드 3위 스타벅스 등등.

(소비자 만족도와 비례하지 않음)

 

[프랜차이즈를 찾는 이유]

편해서, 어느 지점을 가나 원하는 맛을 내주기 때문임.

(똑같은 품질을 유지하려고 온갖 퀄리티 컨트롤 및 유통 기법을 씀)

ex) 맥도널드는 조리하는 곳이 아닌 조립하는 곳, 스타벅스가 강배전 원두를 사용하는 이유.

그런데 레시피가 같다도 맛이 다 똑같진 않음.

그런데 프랜차이즈 본사는 매장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싶어 함.

 

[점바점 문제가 터지는 이유]

핵심 : 동일한 퀄리티.

국내에는 장사가 된다 하면 프랜차이즈로 전환하고 매장수를 엄청나게 늘려버림.

매출 향상, 비용 절감, 물류 효율에만 중점을 둬버림.

 

2010년대 이후에는 사람들의 성향이 바뀜.

국민 소득이 오르고 해외여행으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함.

스타벅스는 고급 커피 전문점이라는 인식이 있었음.

지금 스타벅스 점포수는 1,500여개 그런데 지금은 그냥 편해서 감.

소비자자들에게 프랜차이즈는 공장 대량 생산에 지나지 않음.

 

지금은 줄이 긴 식당을 가는 것이 트렌드.

동일한 상품 대량 생산을 하면 상대 가격이 하락해야함.

(저렴한 제품 공급에 유리)

점포 수가 크게 증가한 곳은 저렴한 브랜드.

 

'희소성' 있는 곳, 사진을 찍을만한 곳 등 요소가 중요.

미국 프랜차이즈의 특징 : 간소(단순)한 메뉴.

메뉴수가 적어서 확장성에 제한이 있지만 본사에서도 소극적.

ex) 칙 필 에이, 인앤아웃.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음.

요즘은 보편적인 맛으로 만족을 못함.

ex) 노티드, 다운타우너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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