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글이] 도대체 얼마를 가져야 부자일까? (KB 부자보고서)

도대체 얼마를 가져야 부자일까?

우리나라의 투자는 몇 명이고 어디에 투자할까?

KB 부자보고서 기준 부자는 : 금융자산 10억 + 부동산 자산(거주용 주택 포함) 10억 이상.

우리나라 부자는 몇명일까? 46만 1천 명(점점 늘어나는 중)

부자들이 금융 자산이 한국 전체 가계의 총 금융자산규모의 58.6%(절반 이상).

[금융자산 기준 부자 분류]

10~100억 미만 : 자산가(91.5%).

100억~300억 미만 : 고자산가(6.3%).

300억 이상 : 초고자산가(2.2%) - 전년 대비 상승.

 

부자는 어디에 살까? 서울(45.3%), 경기도(22.1%), 부산(6.3%), 대구(4.2%), 인천(3.1%).

(수도권에 70.4%가 거주)

서울 내에서도 '전통 부촌' 강남 3구(서초, 강남, 송파)에만 무려 45.5%가 쏠려있음.

 

부동산 자산(2,802조 원)은 어떻게 소유하고 있을까? 개인 57.8% / 법인 42.2%.

(법인명의 부동산 자산이 26%가 상승, 법인의 자금 동원력으로 공격적 저점 매수)

 

[한국 부자 자산 구성]

부동산 자산 55.4%, 금융자산 38.9%.

[우리나라 전체 가계 자산 구성]

부동산 자산 78.6%, 금융 자산 16.8%.

 

부자의 더 자세한 포트폴리오는? 1. 거주용 주택(32.0%) 2. 유동성금융자산(11.6% )

(거주용 외 주택, 빌딩/상가, 예적금, 주식순)

 

'자산 규모'가 높을수록 자신의 금융지식이 높다고 평가.

 

부자들의 2024년 투자 성과 : 수익 경험 >>>> 손실 경험.

(국내주식 > 해외주식)

금융자산 30억 이상 부자의 25%가 국내주식에 20년 이상 장기 투자.

(해외주식은 2~5년)

 

부자들은 '손절매 안 함' 비중이 높음.

(-10%대까지 손실률 감내 가능)

 

부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투자할까? 1등 부동산 2등 실물자산 투자 3. 국내 금융 투자.

3~5년 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은? 거주용 주택, 주식, 거주용 외주택, 금/보석.

한국 부자들은 원금 회복까지 '손절매'를 하지 않음.

자금 회수 > 자금 추가.

 

한국 부자가 꼽은 부의 원천 : 사업소득, 부동산투자, 상속/증여, 주식, 근로소득.

 

대체자산 유형은 : 금/보석(압도적), 예술 등.

(장기적 가치 상승, 높은 수익률, 최근 시세 향상, 낮은 원금 손실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