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딩] K-뷰티, ODM/OEM 회사가 돈을 잘벌까? 브랜드가 돈을 잘 벌까?

'기획'을 하는 회사가 돈을 더 잘 벌까? 개발을 하는 회사가 돈을 더 잘 벌까?

국내 ODM은 돈을 잘 벌고 있음.

모든 브랜드가 다 잘되지 않음.

특정 제품이 잘 되었다가도 뜨고 지는 것이 브랜드임.

(아무도 모르게 없어지는 수많은 브랜드가 있음)

그것을 제조해주는 업체들은 앞에서 경쟁에서 멀찍이 뒤에서.

ex) 금광 캐는 사람보다 청바지 파는 회사.

 

제조, 유통, 인허가 전문성 등 밸류체인마다 회사(비즈니스)가 있음.

기획/개발(브랜드사) → 원료, 부자재(원료사 부자재사) → 제조 → 유통→ 유통채널.

유통(각종 총판, 국내 벤더사 브랜드사) + 유통채널(국내외 온오프라인) : 마케팅.

인디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구조.

('트렌디한 기획력'과 '탄탄혁 제조' 기반)

('온오프라인 유통'과 '해외 수츨을 서포트'하는 유통업체들)

(치열한 한국 시장에서 단련된 디지털 마케팅 역량)

 

요즘은 다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비슷비슷하기도 함.

(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