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미국 채권 시장은 '금리'의 기준점?
2025. 1. 14. 14:1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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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가격 상승 → 인플레이션 상승.
글로벌 채권 시장 발작.
연준의 금리 인상/인하 불확실성.
미국 채권 금리는 연준이 다른 주요 중앙은행들과
함께 금리 인하 경로에 들어선 이후에도 상승하고 있음.
최근 역사에서 전례가 거의 없는 불편한 괴리 현상.
지난 9월에 시작된 미국의 통화정책 완화는
경제둔화와 인플레이션 하락과 함께 계속될 것으로 예상,
이는 채권 랠리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었음.
28조 달러 규모의 미국 채권 시장은 '금리'의 기준점이자
투자 심리의 신호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곳의 긴장은
다른 곳에도 비용을 부과할 수 있음.
'가계'와 '기업'은 '차입'이 더 비싸질 것이며 미국의 주담대 금리는
이미 7% 수준으로 돌아가버렸음.
낙관적 주식 투자자들도 높은 금리로 자신들의 강세장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기 시작함.
장기 채권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더 빠르게 상승(가격 하락)했는데
이는 장기 전망에 대한 우려의 신호임.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의 상승은 미국 재정 경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나타냄
'수익률' 곡선의 가파른 상승은 또한 대규모이고
증가하는 '적자'와의 역사적 관계와 더 일치'
미국 정부 부채가 너무 많은데 언제까지 돈을 찍어낼 수 있을까?
(인플레이션 문제도 장기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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